경남 양산시는 20일 양산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1차 양산시 반부패·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양산시 반부패·청렴추진단은 나동연 시장을 단장으로 부시장, 국·소장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 청렴 협의체다. 청렴 정책의 공유와 점검, 부패 취약 분야 개선책 발굴, 고위직 공직자의 청렴 결의 표명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견인차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1차 회의에서는 △양산시 반부패·청렴추진단 구성 및 운영 △명절 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각종 청렴 관련 법령 공유 △부패 취약 분야 개선 상황 논의 △20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