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30일 충청북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임시회에서 체육인 처우개선을
창원컨벤션센터 시설 관리 용역노동자들이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에 고용안정 대책 마련과 처우개선을 촉구했다.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조 경남본부 세코지부
전북지역 지방의료원 재정적자 해소와 돌봄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한 내년도 예산 반영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5일 오전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의료원 재정적자 해소와 돌봄노동자 처우를 개선하라”고 요구했다. 이날 강성희 전 진보당 의원은 “지방의료원들이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이는 도민들을 위해 흑자를 내지 않고 의료
부산시는 21일 연제구거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온기공감 토크콘서트’를 열고 청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소통하며 내년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시가 청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로부터 복지 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의 주요 복지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청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사회복지단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부산사회
합천군의회 이종철 의원은 제294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농업인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 보완과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이 의원은 “2022년부터 시행 중인 농어업인수당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자구책이지만, 현재 경남도의 수당 수준은 전국 최저에 머물러 농어업인의 상대적 박탈감이 크다”고 지적했다.전국 평균 농어업인수당이 60만원 수준인 반면, 경남 지역은 1인 경영주 30만원, 공동경영주 60만원으로 지급돼 왔다. 그러나 내년부터 경상남도는 수당을 전국 평균 수준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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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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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떠나고 실직우려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는가” 질타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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