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이 지난 2014년 도입한 주민참여예산제가 주민과 함께 만드는 생활밀착형 재정 운영을 꾸준히 이어오며 주민 중심 지방자치의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있다. 지난 13년간 주민들이 지역 발전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제안한 사업은 모두 1925건, 사업비로는 375억 8900만원 규모에 달한다. 군은 이 가운데 사업 타당성과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1356건을 최종 선정했으며, 약 190억원의 예산을 들여 주민이 체감하는 생활환경 개선 성과를 만들어냈다. 특히 군은 민선 7기부터 주민 참여예산 규모를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