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은 인천지역을 대표하는 도서관에 걸맞은 명칭 개정을 위한 시민의견 수렴을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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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표 공공도서관인 미추홀도서관 명칭이 인천도서관으로 변경될 전망이다.미추홀도서관은 26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도서관 명칭 개정을 위한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25일 밝혔다.인천 최초 공공도서관인 미추홀도서관은 1922년 중구에 ‘시립도서관’으로 개관해 100여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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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대표 도서관인 ‘미추홀도서관’이 명칭을 ‘인천도서관’으로 변경하기 위해 시민의견을 수렴한다.인천시 ‘미추홀도서관’은 26일~3월 11일 ‘인천도서관’으로의 명칭 개정에 대한 시민의견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수렴한다고 25일 밝혔다.온라인은 미추홀도서관 누리집과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오프라인은 11개 공공 및 작은도서관에서 스티커 부착 방식으로 진행한다.도서관 명칭 변경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11개 도서관은 ▲5개 공공도서관-미추홀도서관과 분관인 청라호수·청라국제·마전도서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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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정확한 위치 정보 제공 ‘사물주소 직권 부여’
의왕시가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물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할 예정이다.‘사물주소’는 시민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된 다양한 시설물에 주소를 부여하는 시스템으로, 주변에 건물이 없거나 주소 정보가 부족한 시설물에 주소를 부여해 시설물의 위치를 표시한다.이번에 부여 되는 사물 주소는 민방위대피시설 154곳, 어린이놀이시설 47곳, 음식판매자동차허가구역 3곳 등 다중 이용시설물 총 204곳이다.시에서는 주소 부여 예정인 시설물에 대해 설치자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의견 수렴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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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의 혁신, 사업 분야 벗어나 투자하라"
“인공지능이 바꿀 미래 트렌드를 읽지 못하는 기업은 도태될 수 있습니다.”이용덕 드림앤퓨쳐랩스 대표는 신기술이 바꾸고 있는 미국 실리콘밸리 트렌드를 소개하며 AI가 다양한 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진단했다.이 대표는 특히 생성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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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한미 조선 분야 방위산업 활로 개척 기대"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 김병주 최고위원, 부승찬 의원, 위성락 의원, 박선원 의원이 주최하고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 민주연구원,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현장간담회가 19일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삼성중공업 최성안 부회장, HD현대중공업 이상균 사장, 한화오션 김희철 대표, 한화오션 어성철 사장, HD현대중공업 주원호 대표 등 일반 조선 및 특수선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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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방산기업 주가 '거침없는 우상향'
경남 도내 방산기업 주가가 연일 급등하고 있다.지난해 역대급성장세를 이뤄낸 데다 올해도 호실적이 기대되기 때문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42.5%, 영업이익은 190.2% 증가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2월 초만 해도 40만 원 언저리에 있었다. 그러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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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욱 개인전 '다시 사랑하는 사람'
4일전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카페델라비타'에서 한승욱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한승욱 작가는 회화를 기반으로 그림책, 글쓰기, 사진, 영상, 도자 소품 등 영역을 넓히고 있다.예술 강사 활동을 해온 한 작가는 동료들과 창작 생활과 함께 2022년부터 서울시민위원회 실무간사로 일하고 있다. 한승욱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나는 다시 사랑하는 사람인가? 그렇다, 나는 끊임없이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다’, 답할 수 있을 때까지 그림을 그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허달림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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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열리는 제주 APEC 장관회의, 경제적 파급 효과는?
오는 5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국제회의를 앞두고 정부 부처 관계관들이 잇따라 제주를 찾고 있다.교육부 장관은 지난 21일 제주를 방문해 APEC 교육장관 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제주도 및 교육계 관계자들과 함께 케이-교육사업 협력모델 구축과 글로벌 홍보전략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교육부 장관은 제주도가 추진하는 학습과 휴가를 결합한 런케이션의 글로벌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외교부,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부서 관계관들도 제주를 찾아 5월 열리는 제2차 고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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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아 이사장, 발달장애아 지원 후원금 1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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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작년 접수 고충민원 '96%'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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