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회는 최근 열린 제28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현숙, 박성근, 주복중, 전종균, 박영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먼저 이현숙 의원은 ‘성동구 자원회수센터 선별근로자들의 처우 및 환경개선’을 주제로 발언에 나섰다.이 의원은 “지난 6월 현장출장감사 때 자원회수센터를 방문하여 꼼꼼히 살펴본 후 개선 사항을 제안한다”며, “작업장의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위생 전담 인력 배치가 반드시 필요하고, 재활용품 선별 근로자들도 필수 노동자로 인정해 복리가 증진될 수 있도록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