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3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제30회 대구광역시장기검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대회는 대구광역시검도회가 주관하고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체육회가 후원한 가운데, 초.중.고등부 및 일반부에 걸쳐 400여명의 선수들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열띤 경합을 펼쳤으며, 이를 응원하기 위해 300여명의 학부모와 시민들이 함께 자리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이날 행사 내빈으로는 대구광역시체육회 박영기 회장이 참석해 격려사를 전했고,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대구시의회 이영애 의원이 축사를 통해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하며 대회의 활기
대구시 청소년들의 문화적 역량과 감수성을 키우는 마중물이 될 제도적 정비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이영애 대구시의원이 21일 제318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시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복지위원회 안건 심사를 통과, 오는 28일 제3차 본회의 의결을 앞뒀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 청소년수련시설의 사업 목적에 ‘청소년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명문화해 시설 본래의 기능을 시대 흐름에 맞춰 정비하고, 청소년의 감수성과 창의성 함양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에 방점이 찍혔다. 특히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쌍용C&E가 국내 대표 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컴퍼니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의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수해복구 성금은 수재민들에게 제공되는 긴급 구호 물품 지원은 물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성금 기부는 쌍용C&E를 포함해 한앤컴퍼니의 투자회사 전부인 남양유업,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라한호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솔믹스, 에이치라인 해운, 엔펄스, 케이카, 코아비스, SK마이크로웍스, SK스페셜티, SK해운 13개
구미시가 결혼을 준비하는 20대 청년층을 위해 ‘혼수비 지원금’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청년정책을 내놨다. 초혼 신혼부부에게 가전·가구 구입비 명목으로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청년 인구를 붙잡기 위한 시의 전략이 반영됐다. 시는 8월 1일부터 ‘20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한미 무역 협상에서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은 1500억 달러 규모의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였다”고 밝혔다.한미 무역 협상 한국 측 수석대표인 구 부총리는 이날 워싱턴DC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마스가는 미국 내 신규 조선소 건설, 인력 양성, 공급망 재구축, 선박 건조와 유지보수를 포괄하는 대형 프로젝트”라며 “사실상 우리 기업들이 주도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카이아 DLT 재단은 웹3 핀테크 기업 ‘슬래시 핀테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향후 카이아 USDT 등 카이아 기반 디지털 자산을 슬래시 비수탁형 결제 플랫폼과 VISA 선불카드에 연결해 일본 내 다양한 ‘슬래시 페이먼트’ 가맹점에서 QR코드, 온라인 결제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슬래시 선불카드인 ‘V-프리카 기프트 카드’는 온라인 V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