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호우피해 복구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7월8일부터 10일까지 금산 관내의 기록적인 호우로 지역 주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겪고 있는 가운데 군은 피해 복구에 긴급히 나서고 있으며 여러 단체에서도 이를 돕기 위해 기부에 나서고 있다.지난 28일 충남대 리더십 5기에서 피해 주민을 위해 휴지 70박스를 구호물품으로 기부했다.이에 앞서 지난 21일 골드마운틴 1972는 충남도적십자회를 통해 군에 2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또 24일에는 국제로타리 3680지구에서 이불세트 62개를 기탁했으
국제로타리3680지구는 지난달 30일 계룡시에 이불세트 30채를 기탁했다. 시는 기탁받은 이불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계룡시 제공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할 기업을 찾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예술 서비스와 지역관광 활성화 등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사회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9월 ...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진] 아이언디바이스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3일 오전 9시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혼성신호 SoC 반도체 기획·설계 사업을 영위하는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회사인 아이언디바이스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열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하천에 발령된 홍수특보 모두 해제
21일 쏟아진 집중호우로 경북 지역에 발령된 홍수특보가 모두 해제됐다.22일 낙동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이날 0시 30분 의성 위천 장송교에 발령된 홍수주의보를 해제했다.통제소는 또 전날 오후 7시 10분 구미 한천 양포교, 상주 병성천 화계교, 의성 쌍계천 덕은교, 오후 9시 20분 안동 길안천 묵계교에 발령된 홍수특보를 각각 해제했다. 앞서 20~21일 경북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오전 7시 30분 구미 한천 양포교에 홍수주의보를 시작으로 오전에 안동 길안천 묵계교, 상주 병성천 화계교, 의성 쌍계천 덕은교, 의성 위천 장송교에 각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짝 양말
6일전
시민의 신문 이 인천노인종합문화화관과 함께 회원들의 글쓰기 작품을 연재하는 을 신설합니다. 풍부한 삶의 경험에서 우러나오고, 글쓰기 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시니어들의 작품들을 통해 세대간 소통하며 삶의 지혜를 나눕니다. 엄니는 반짇고리를 머리맡에 두고속절없이 한 생애를 풀고 뜨며 조침문을 지었다 희미한 등잔불로 어둠을 물려놓고손짐작으로 외풍 진 겨울밤을 꿰매고 또 꿰맸다 깁다깁다 시루떡처럼 층이라도 지면통째로 바닥을 갈기도 했다 평생을 새것 하나 챙기지 못하면서내 것 아닌 걸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풍, 석포 무너지자 글로벌 1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 눈독"
글로벌 비철금속 제련업 1위 기업인 고려아연은 “적대적 M&A를 선언한 영풍이 고려아연의 경영 정상화를 언급한 것에 대해 업계에서는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풍 석포제련소의 경우 ▲대표이사 구속 ▲제련소 조업정지 소송 ▲공장 가동률 50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10·16 재보궐선거' 전남 영광·곡성 각 4인 대진표 완성
'10·16 재보궐선거' 전남 영광과 곡성군수 후보로 각각 4명이 최종 등록를 마쳐 대진표가 완성됐다. 27일 영광 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등록 마감 결과 영광군수 재선거에 장세일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장현 조국혁신당 후보, 이석하 진보당 후보, 오기원 무소속 후보가 등록했다. 국민의힘은 후보를 내지 않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상파 "수익광고는 골든타임, 공익광고는 데드타임에 편성"
한 지상파 3사가 공익광고를 시청률이 낮은 시간대에 집중 편성해 공익성 확보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2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상휘 의원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KBS-1, KBS-2, MBC, SBS가 송출한 공익광고 2,782건 중 약 67%인 1,878건이 C급 시간대에 방송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시청률이 가장 높은 'SA급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정갈등' 끝나면 의료 나아질까? 국내 의료 공공성, 계속 줄고 있다
이른바 의료대란 사태로 의료 공공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한국의 의료 공공성은 OECD 주요 국가들에 비해 이례적으로 취약한 상황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배달의 민족 '우아한청년들', 산재재해 1위 "불명예"
배달의민족 물류 서비스를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이 2024년에도 산업재해 신청 및 승인 건수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위상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우아한청년들의 산재 신청 건수는 1,423건, 승인 건수는 1,368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사망 재해는 2건이었다.산재 신청 건수는 2위인 대한석탄공사와 비교해 2배 이상 많았다. 승인 건수는 3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우아한청년들의 산재 신청 건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림대 도헌학술원, 나태주 시인 초청 '시민지성 한림연단' 개최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은 오는 10월 2일 오후 7시부터, “나의 소명, 나의 작품”을 주제로 본교 캠퍼스라이프 센터 4층 비전홀에서 2024년도 제2기 〈시민지성 한림연단〉 두 번째 강연을 개최한다. 연사는 ‘풀꽃 시인’으로 널리 알려진 나태주 시인이다.2024년 제2기 〈시민지성 한림연단〉의 두 번째 강연자인 나태주 시인은 공주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초등학교 교사를 지냈으며, 공주 장기초등학교 교장으로 교직에서 은퇴한 이후 공주문화원장을 역임했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대숲 아래서’라는 시로 등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