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지난 8월 25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경진대회는 도민 불편 해소와 공직문화 혁신을 이끈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본선에는 시군 8건, 공공기관 10건 등 총 18건이 올라왔으며, 시흥시는 시군 A그룹에서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시흥시가 출품한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사업’은 친환경 식재료로 만든 학교급식 예비식을 지역사회 먹거리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시흥시가 지난 8월 25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경진대회는 도민 불편 해소와 공직문화 혁신을 이끈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본선에는 시군 8건, 공공기관 10건 등 총 18건이 올라왔으며, 시흥시는 시군 A그룹에서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시흥시가 출품한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사업’은 친환경 식재료로 만든 학교급식 예비식을 지역사회 먹거리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수원시가 학교급식 예비식을 먹거리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 시범사업’을 전개한다.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수원시자원봉사센터, 8개 초·중·고등학교, 광교종합사회복지관·우만종합사회복지관은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BBQ, 필리핀 외식 시장에서 매장 확대 속도
제너시스BBQ그룹이 필리핀 외식 시장에서 매장 확장을 이어가며 성장세를 가속하고 있다.BBQ는 지난해 진출 이후 현재 필리핀에 18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21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최근 BBQ는 하루 방문객 20만명이 넘는 필리핀 최대 쇼핑몰 SM몰오브아시아에 대형 매장을 열었다. 현지 소비자들은 치킨뿐 아니라 떡볶이, 돌솥비빔밥, 찜닭,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K푸드 메뉴에 호응을 보이고 있다. 동남아 한정 메뉴인 UFO치킨도 인기를 얻고 있다.회사는 필리핀에서 주요 상권에 대형 매
Generic placeholder image
CPTPP 가입 검토 논란…농업계 “농업기반 붕괴 불가피”
정부가 다시 CPTPP 가입을 검토하면서 농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 관세협상 후속 지원대책”을 발표하며 CPTPP 가입 검토 방침을 공식화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메가 FTA’ 활용 전략을 내세웠다.그러나 농업계는 이를 두고 “식량주권 포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정부는 CPTPP와 함께 아세안·중동·중남미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교부, 한-독일 외교장관
중부뉴스통신 =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월 5일 오후 요한 바데풀 독일 외교장관과 취임 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전자, 일상에 완전히 스며든 '앰비언트 AI'로 더 자유롭고 편리한 'AI 홈' 완성
삼성전자가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 개막에 앞서 '삼성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일상을 더 자유롭고 편리하게 만드는 'AI 홈' 비전과 신제품을 소개했다. '삼성 프레스 콘퍼런스'는 '메세 베를린' 내 단독 전시장인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 U-20 축구대표팀, 칠레 월드컵 향해 출국...이창원호 21명 최종 명단 확정"
2025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남자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최종명단을 확정하고, 8일 대회 장소인 칠레로 출국한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0 대표팀의 21명 최종명단에는 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주축 멤버 10명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컵 이후 진행된 소집 훈련과 해외 친선경기에서 두각을 보인 선수 11명도 합류했다.소속팀별로 보면 K리그1에서 9명, K리그2에서 10명이 발탁되었으며, 용인대 김호진이 유일한 대학 선수다. 해외파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에서 활약 중인 김태원 1명이다. 연령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 금리단길, 유동인구·매출 동반 증가…지역상권 회복
경주 금리단길이 유동인구와 매출 동반 증가로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경주시는 2022년부터 추진 중인 ‘경주중심상권르네상스사업’이 순항하면서 금리단길이 지역의 대표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금리단길 일평균 유동인구는 2022년 1만 5,063명에서 지난해 2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방송통신위원회, ‘휴대폰 소액결제’ 피해예방 대응요령 안내
중부뉴스통신 = 방송통신위원회는 11일 케이티 소액결제 피해 사고와 관련해 이용자 피해예방에 필요한 대응요령을 안내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소액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교부, 美 조지아 주 구금 우리 국민 316명 등 총 330명 9월12일 16시경 한국 도착 예정
중부뉴스통신 = 미국 조지아주 폭스턴 이민세관당국 구금시설에 구금되어 있던 우리 국민들이 현지시간 9월 11일 02:18분 해당 시설에서 출발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양수산부 차관, 안산 추모시설(가칭4.16생명안전공원) 공사현장 점검
중부뉴스통신 = 해양수산부 김성범 차관은 7월 31일 경기도 안산시 안산 추모시설 조성사업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가칭 4.16
Generic placeholder image
횡령.성추행도 셀프 징계..."제 식구 감싸기" 논란
제주 체육계가 횡령, 성추행 등 범죄에 대해 솜방망이 처분의 셀프 징계를 내리면서 개선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11일 442회 임시회에서 이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사건의 발단은 제주시체육회 A과장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5개월 동안 20여 차례에 걸쳐 체육시설 사용료 394만원을 지인에게 송금하는 수법으로 횡령했다.그런데 최기창 시체육회장은 소액이라는 이유로 횡령액을 환수하고, A과장을 사직 처리했다.이 같은 내부 징계에 대해 양영수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