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와 고물가로 얼어붙은 연말,최근 성경 교육 과정을 마친5천여 명의 수료생이 국내외에서 대규모 나눔 행보를 펼치며 온기를 전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지난11월25일부터12월14일까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116기 수료생5,168명을 포함한 성도 약1만2,200명이 참여한‘수료 기념 특별봉사-첫걸음’을 국내외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는 교육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이 센터 과정에서 배운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취지로 마련됐다.교회 측은“수료는 지식의 완성이 아니라 이웃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