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천지동은 지난 20일 공공근로 기간제근로자 및 대체인력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내 마을안길 이면도로 등 쓰레기 수거 및 취약지역에 대한 잡초 작업 활동을 전개했다.강은아 천지동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환경과 쾌적한 녹지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불교태고종 제주종무원 제주태고보현봉사단은 지난 15일 미타요양원에 조성된 나눔숲 일대에서 잡초 제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화자 단장은 "깔끔한 환경에서 입소어르신들이 행복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12일 오전 10시쯤 인천 남동구 수인선 소래포구역 교량 하부 공간. 이곳은 과거 음주와 노숙 행위가 무분별하게 이뤄진 곳으로, 현재 둘러쳐진 펜스로 출입이 통제됐음에도 여전히 곳곳에는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었다. 아울러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와 녹슨 운동시설∙벤치는 하부 공간이 제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추석 연휴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쓰레기 대책 상황반 및 기동청소반을 운영하는 등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하여 쾌적한 추석명절 분위...
내년이면 쓰레기 종량제를 도입한 지 정확히 30년이 된다. 쓰레기 무단투기와 수많은 전단지, 담배꽁초 등으로 도시가 몸살을 앓으며 쓰레기 종량제 도입 이후 사려졌던 '공공쓰레...
2019년~2023년 총 4만7천737톤… 일 평균 약 26톤 쓰레기 발생민홍철 의원 “추석 연휴 쓰레기 평균 55톤… 운전자 의식↑·정부 대책 필요” 최근 5년간 고속도로 내 총 쓰레기 일평균 발생량이 26톤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이 최근 5년간 고속도로 내 쓰레기 발생량을 분석한 결과 총 4만7,737톤, 일 평균 기준 약 26톤의 쓰레기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
울산 동구 남목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27일 오후 7시 30분부터 관내 환경취약지역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민간 감시원과 함께 동 직원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을 실시하였다.이날 야간단속은 쓰레기 불법투기가 성행하고 있는 도로변, 쓰레기 배출장소, 불법투기 상습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하였으며, 현장에서 적발된 경미한 위반 사례는 즉시 시정 조치 및 계도하고, 단독주택 및 상가지역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도 함께 실시하였다.공유성 남목2동장은 “늦은 시간까지 야간단속에 함께 해준
북한이 14일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합참은 이날 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문자메시지를 통해 "풍향 변화에 따라 대남 쓰레기 풍선이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국민들께서는 ..
“깨끗한 추석 연휴, 우리 모두 함께 만들어요”춘천시가 명절 연휴 때마다 반복되는 쓰레기 대란을 해소하기 위해 릴레이 캠페인을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캠페인 장소는 애막골, 스무숲, 강원대 후문, 퇴계 먹자골목 4개소다.자생단체와 함께 시는 해당 장소에서 추석 연휴 생활 쓰레기 배출과 불법투기 금지, 분리배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홍보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는 쓰레기 배출이 금지된다”라며 “연휴 종료 후 쓰레기를 여러 번 나눠서 배출하고, 쓰레기 감량과 분리배출 방법을
합천군은 다가오는 2024년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군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9월 5일부터 9월 25일까지 3주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쓰레기 관리 대책은 연휴 전후로 구분하여 단계별로 추진된다. 연휴 전에는 마을 대청소와 음식물 폐기물 감량화 캠페인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 중 쓰레기 수거 일정 안내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명절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불법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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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전업농부여군회장, 추석 명절 맞아 쌀 기탁
김민호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장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부여군에 햅쌀 4kg 400포를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명절을 맞이해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 같이 부여 돕기에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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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사 온습도 유지로 환절기 돼지 면역력 올려야”
농촌진흥청이 지난 5일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철 환절기를 앞두고 건강한 돼지를 기르는 사양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환절기에는 돼지 호흡기 점막이 약해져 호흡기 질병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이 때는 사육 구간별 돈사 내부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야 하는데 특히 지방층이 얇아 추위에 민감한 어린 돼지들을 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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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부모가족에게 노-사 합동 사회공헌 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가위 나눔 행사로 대전지역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12가구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번 한가위 나눔 행사에 방문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은 6.25 전쟁 속 경제적 빈곤과 가정해체 위기에 처해있는 남겨진 어머니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1954년 10월에 설립된 모자복지시설 루시모자원이다.현재, 루시모자원은 모자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생필품은 남태헌 진흥원장과 김상범 근로자 대표 등 임직원이 모여 직접 포장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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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 점검·관리 강화
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한 점검과 관리가 강화되고 동일쟁점 다수 사건과 고액사건에 대한 쟁송이 납세자 피해 예방 차원에서 검토된다.국세청은 책임세정을 통한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이 같은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국세청은 우선 국세 심사청구에서 신속처리 목표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국세 심사청구에 대한 법정 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해 구체적으로 담당자별 처리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해 나갈 방침이다.국세청 심사청구 법정기한 내 처리율은 지난 2023년 82%에서 올해 87%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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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비응급환자 119신고 자제 당부
홍천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119신고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비응급환자의 119구급차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최근 3년간 강원 도내 추석 연휴 기간 출동건수는 평균 2,107건으로 평년 출동 대비 연휴 기간 19% 증가되는 추세가 관찰되며 비응급 신고 자제 등의 국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응급환자는 즉시 필요한 응급처치를 받지 아니하면 생명을 보존할 수 없거나 심신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말한다.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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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무직 근로자 하반기 16명 선발 예정
대구시가 본청 및 산하 사업소에 근무할 인력을 뽑는 ‘2024년 제2회 공무직근로자 채용시험’을 시행한다.1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채용에선 일반 및 장애인 2개 전형에서 단순 조무원 1명, 상수도검침원 2명, 청소원 8명, 시설물장비관리원 4명 등 총 5개 직종의 16명을 선발한다.특히 시는 지역의 다양성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거주지 요건을 폐지했다. 이에 따라 거주지 제한 없이 공고일 현재 18세 이상, 60세 미만 국민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다만, 고령 친화 직종인 청소원의 경우 만 55세 이상 만 6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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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량 과적 안전불감증 심각, 최근 5년 적발 건수 19만 건 이상
최근 5년간 화물차량 과적 적발 건수가 무려 19만 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손명수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화물차량 과적 단속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 7월까지 일반국도에서 2만 9,600 건, 고속국도에서 16만 2,166 건으로 총 19만 1,766 건이 화물차량 과적 단속에 적발됐다. 화물차량의 과적은 「도로교통법」 제39조에 따라 엄격히 금지된다. 법에 따르면 화물차의 적재 중량은 성능에 따른 중량의 110%를 초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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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조현병 등 의료법상 의료인의 결격 사유에 해당하는 질환을 앓고 있는 의사들이 진료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이 19일 보건복지부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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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화원읍 대구교도소 후적지가 청년들이 선호하는 직장, 주거,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지난해 11월 대구교도소가 달성군 하빈면으로 이전한 데 따른 것이다. 대구시는 대구교도소 후적지를 이 같은 내용의 ‘청년 미래희망타운’으로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터는 제2국가산업단지가 인접한 데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화원역과 거리가 불과 300m에 위치, 입지적 장점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또 현재 제2국가산단에 미래차와 로봇을 융합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빅데이터·인공지능 등 지식서비스 산업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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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은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에 긍정적 가치관 제고를 위해'2024 화순 인구청년정책 숏폼 영상 공모전' 접수를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19일 부터 10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