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덕성리 마을안길이 노후 도로와 배수 문제가 개선될 전망이다.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은 행정안전부 지역현안 특별교부세 4억 원을 확보해, 덕성...
영덕군이 내년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1월부터 조기 착공하기 위해 실시설계 용역과 읍·면 합동 설계 작업에 착수했다.군에 따르면 2026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총 98억 원 규모로 310여 건이 추진된다. 사업은 농로 정비, 마을안길 포장·확장, 배수로·옹벽 설치 등 주민 생활환경을
충북 옥천군이 청산면 인정마을에서 추진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완료했다. 인정리는 반경 300m 안에 주민이 밀집 거주하는 마을로 노후하고 협소한 골목길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그동안 생활불편이 지속됐다.  군은 2022년 정부의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지원받은 국비 14억 원 등 총 18억9000만원을 투입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인프라 개선 및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추진됐다. 슬레이트지붕 철거 및 개량, 노후주택 정비, 배수로 정비, 마을안길 포장, 옹벽설치 등 생활안전 기
영덕군은 2026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내년 1월부터 조기 착공하기 위해 실시설계 용역과 읍·면 합동 설계작업에 들어갔다. 영덕군의 내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98억여 원 규모로 310여 건의 농로 정비, 마을안길 포장 및 확장, 배수로·옹벽 설치 등 주민생활 환경을 직접적으로 개선하는 기반 사업으로 구성됐다. 영덕군 매년 해당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올해의 경우 지난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의 여파와 정부의 조기집행 정책으로 인해 착공 시기가 3~4월로 집중되면서 자재와 인력의 수급 문제나 공사의 품질관리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영덕군은 2026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내년 1월부터 조기 착공하기 위해 실시설계 용역과 읍·면 합동 설계 작업에 들어갔다.영덕군의 내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약 98억 원 규모로 310여 건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농로 정비, 마을안길 포장 및 확장, 배수로·옹벽 설치 등 주민 생활환경을 직접적으로 개선하는 기반 사업으로 구성됐다.영덕군은 매년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올해의 경우 지난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의 여파와 정부의 조기 집행 정책으로 인해 착공 시기가 3~4월로 집중되면서 자재와 인력
영덕군은 2026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내년 1월부터 조기 착공하기 위해 실시설계 용역과 읍·면 합동 설계 작업에 들어갔다.영덕군의 내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약 98억 원 규모로 310여 건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농로 정비, 마을안길 포장 및 확장, 배수로·옹벽 설치 등 주민 생활환경을 직접적으로 개선하는 기반 사업으로 구성됐다.영덕군은 매년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올해의 경우 지난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의 여파와 정부의 조기 집행 정책으로 인해 착공 시기가 3~4월로 집중되면서 자재와 인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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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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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휴무일]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12월 휴무일 및 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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