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는 27일 영등포구 신길13 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 사업이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인가로 장기간 정체돼 있던 신길13구역 공공재건축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기반이 마련됐다.신길13 공공재건축은 영등포구 신길동 340-1번지 일대 1만5,123.9㎡ 부지에 지하 5층~지상 35층, 6개 동, 총 586세대 규모 공동주택과 생활SOC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SH는 2011년 사업 시행자로 참여했으며, 2021년 말 공공재건축 공동 시행 약정을 체결하고 계획 인가 절차를 지원해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영등포구 신길13 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 사업의 본격 추진을 알렸다.SH는 신길13 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이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인가로 2005년 ‘신길뉴타운’ 지정 이후 장기간 정체돼 있던 신길13구역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신길13구역은 2007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일부 단지의 토지소유권 문제로 지연됐고, SH는 2011년 사업 시행자로 참여했다. 이후 2021년 12월 공공재건축 공동 시행 약정 체결을 통해 사업 속도를 높였다.
영등포구가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인근 ‘신길13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을 27일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가로 신길13구역은 신풍역세권의 입지와 생활 인프라가 결합된 새로운 주거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신길 뉴타운의 마지막 퍼즐인 신길13구역 재건축은 노후 주거지 개선과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목표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와 조합이 협력해 추진해온 공공재건축 사업이다. 공공재건축의 이점을 활용해 사업성을 높이고, 용적률을 완화해 신풍역세권 중심의 복합 생활거점으로 전환하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는 27일 영등포구 신길13 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 정비 사업이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이로써 2005년 ‘신길뉴타운’ 지정 이후 장기간 정체됐던 신길13구역 사업이 본격화되며, 노후 주거지를 쾌적한 주거 환경으로 재정비할 기반이 마련됐다.신길13구역은 2007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일부 단지의 토지소유권 문제로 지연됐다. SH는 2011년 사업 시행자로 참여했고, 2021년 12월 공공재건축 공동 시행 약정 체결 이후 사업 속도를 높여왔다.신길13 공공재건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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