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인 ‘기본소득 도입 연구회’가 기본소득 도입을 위한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연구회는 이석주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선효, 김종길, 정현주, 최정필, 홍현숙 의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여수형 기본소득 모델’ 구축을 목표로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연구회는 지난 17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차 간담회를 열고, 여수시 시민소통담당관 및 관계자를 초청해 ‘여수형 기본사회 모델 수립 연구용역’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진행 방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