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지난 30일 서울 명동사옥에서 제18기 스마트 홍보대사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 스마트 홍보대사는 2012년에 첫 기수가 시작돼 이번 18기까지 총 1010명의 대학생들이 활동을 수료한 대학생 홍보대사 제도이자, 금융권의 대표적인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지난 6월 제18기 스마트 홍보대사로 선발된 50명의 대학생들은 3개월간의 활동기간 동안 그룹의 ▲홍보 콘텐츠 제작 ▲주요 관계사 탐방 ▲CEO와의 대화 ▲스포츠단 연계 마케팅 ▲ESG 캠페인 연계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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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랑상품권 할인보전금 10%씩 챙긴 40대, ‘징역 2년 6월→2년’
대구지법 제3-3형사항소부는 24일 지역사랑상품권을 권면액의 90% 금액으로 구매해 할인보전금 10% 수익을 챙기는 방법으로 재산상 이득과 보조금을 챙긴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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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할 기업을 찾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예술 서비스와 지역관광 활성화 등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사회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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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우주항공사업 육성 디딤돌 생겼다
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이 진주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발의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6일 열린 국회 정기회 제9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한 통과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강민국 의원의 22대 총선 핵심 공약으로 개원 직후인 6월 4일에 발의한 국회 1호 법안이다.이날 개정법률안은 발의 114일 만에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재적의원 231명이 출선한 가운데 228명이 찬성하며 법률로 확정됐다.강 의원은 “우주항공청 개청의 완성을 위해서는 국내·외 우수 인력 유입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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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퀴어축제 앞두고 교통혼잡 최소화 대책 마련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28일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오가는 10여 대의 시내버스 노선이 돌아서 운행한다. 대구시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대구퀴어축제가 열리는 28일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14개 노선에 대해 우회 조치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 왕복 2차선 600m 도로다. 주최 측이 사용하는 차선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우회 조치하고, 반대편 1개 차선의 버스 노선은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현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14개 노선 시내버스는 각각 토요일 238대, 평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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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전동화 기술 집약” 현대차, ‘2025 아이오닉 5 N’ 출시
현대자동차가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의 연식변경 모델 ‘2025 아이오닉 5 N’을 24일 출시했다.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전기차 전용 사양에 고객 의견을 반영한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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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길 울산시의원, 미포지구 산단 사업추진 상황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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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이 울산시와 HD현대중공업이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경제논리와 경영방침에 따라 계획과 포기를 반복하고 있는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마지막 개발 가용지인 미포지구 산업단지 사업추진에 대해 서면 질의했다고 29일 밝혔다. 미포지구는 조선업의 부족한 공장용지 확보를 위해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 지역이다. 기업의 경제논리와 경영방침에 따라 계획과 포기를 반복하고 있다면 행정이 이러한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유와 상황을 면밀하게 파악해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게끔 지원 방안과 정책 방향을 제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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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옥 네오골프연습장 대표,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작은 투자 실천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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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예상치 못해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영광스러우면서 한편으로는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도 들었습니다.” 29일 만난 ‘제23회 울산시민대상’ 수상자 6명 중 효행·선행 분야 대상으로 꼽힌 김청옥씨가 웃으며 이같은 수상 소감을 밝혔다. 울산 네오골프연습장 대표이자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을 21년째 맡고 있는 김 대표는 “울산에 좋은 일 하시는 다른 분들도 많이 계신데, 상을 받아 부끄럽기도 했지만, 앞으로도 더 열심히 나눔을 실천해야겠다는 다짐을 한 계기도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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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대 투자 사기 포항 '가짜 수산업자' 조력자들 줄줄이 유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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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대의 선동 오징어 투자사기 행각을 벌였던 '가짜 수산업자' A 씨를 도운 수행원들과 동거녀에게 징역형과 징역형 집행유예, 벌금형이 선고됐다.대구지법 포항지원 송병훈 판사은 29일 가짜 수산업자 김모씨의 지시로 사기피해자를 공갈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2개월, 또 다른 수행원 B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120시간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밝혔다.또한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수행원 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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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번주 금투세 결론…‘유예’에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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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석 거대 야당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주 의원총회를 열어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여부와 관련한 결론을 내릴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민주당은 지난 24일 금투세 시행 여부를 주제로 정책 토론을 벌였지만, 당시 당의 입장을 정하지 않은 채 추후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었다. 야권에 따르면 ‘시행론’과 ‘유예론’이 팽팽히 맞서는 만큼 서둘러 논의를 마무리하기보다는 국내 증시 체질을 강화하기 위한 상법 개정을 우선 추진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 문제로 시간을 끌 경우 금투세 폐지를 촉구하는 여당과 이에 동조하는 여론의 압박이 커진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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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美 해군, 함정분야 협력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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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가 함정 분야 미 해군과의 사업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D현대는 지난 27일 미 해군의 함정 사업을 총괄하는 고위 관계자들이 경기도 판교의 HD현대 글로벌R&D센터를 방문, 미래 함정과 친환경, 디지털 선박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GRC를 방문한 이들은 토마스 앤더슨 소장과 윌리엄 그린 소장 등 미 해군과 주한미국대사관의 고위급 인사 13명으로 앤더슨 소장은 지난해 2월 울산 HD현대중공업을 방문, 건조 중인 정조대왕함과 충남함 등 최신예 함정들을 살펴보며 HD현대의 함정 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