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전통시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력으뜸 전통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7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1차, 2차로 나누어 권역별 순차 운영되며, 참여 기간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하는 전통시장은 강화군·중구·동구·미추홀구·연수구·남동구·부평구·계양구 등 8개 군·구의
4주전
전통시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25 인천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가 오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이번 행사는 1차, 2차로 나뉜 권역별 순차 운영을 통해 참여기간을 확대하고, 집중 마케팅과 고객 대응을 강화했다.특히, 연수구 전통시장이 새롭게 합류해 중구·동구·미추홀구·남동구·부평구·강화군·계양구·연수구 등 8개 구, 16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외국인 관광객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영·중·일 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전통시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매력으뜸 전통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7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2025 인천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1차, 2차로 나뉜 권역별 순차 운영을 통해 참여기간을 확대하고, 집중 마케팅과 고객 대응을 강화했다. 특히 연수구 전통시장이 새롭게 합류해 중구·동구·미추홀구·남동구·부평구·강화군·계양구·연
중부뉴스통신 = 서귀포공립미술관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8월 1일부터 24일까지 공립미술관 특별전시를 집중하여 관람객을 유치하고, 스탬프투어 등 다채로운 행사를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전통시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매력으뜸 전통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전통시장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차와 2차로 나눠 권역별로 차례로 운영된다. 참여 시장은 옹진군·서구를 제외
서귀포공립미술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1일부터 24일까지 공립미술관 특별전시를 집중해 관람객을 유치하고, 스탬프투어 등 방문주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미술관 특별전시는 이중섭 아카이브 전시, 김용주·강문석·오민수 작가 특별전시, 한국화가 금릉 김현철 초대전시 등 여름철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꾸며진다.시는 방문주간을 위해 올해 5월부터 인플루언서를 활용하여 SNS 온라인 집중 마케팅을 펼쳐 왔으며, 미술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주변 관광지와 맛집을 소개하는 등
충남 보령시가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체류형 관광을 확산하기 위해 ‘2025년 보령 한달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모집 기간은 13일부터 19일까지이며, 최종 선발 인원은 14팀 이내다. 참가 대상은 충청남도 외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1~2인으로 구성된 여행팀이며, 최소 6박 7일부터 최대 29박 30일까지 개별 자유여행을 진행하게 된다.선정된 참가팀은 9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보령시에서 여행을 완료하고, 여행 후기 작성을 비롯해 보령시 관광 콘텐츠 게시, 스탬프투어 참여 등의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동해시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5년 제10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동해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국내외로 널리 알렸다.이번 박람회에서 동해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망상해변, 무릉계곡, 추암촛대바위 등 대표 관광지와 함께,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 및 운영, 전통시장과 야시장 체험 등 다양한 사계절 체류형 컨텐츠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또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시티투어버스 운영, 스탬프투어, 해파랑길 트레킹 코스 활성화 전략 등을 적극 홍
울산 울주군이 지역 대표 문화유산 ‘반구천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외부 관광객의 참여를 유도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표로 기획됐다. 반구천 암각화를 주제로 총 5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스탬프투어’는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한 울주 내 암각화 관련 9개 명소를 모두 방문해 스탬프를 수집하는 방식이다.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2만원 상당의 울주 특산품과 암각화 기념 마그넷 2종을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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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기재위원장, 대미관세 직격탄 맞은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방문…“답은 현장에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8일, 대미 관세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임 위원장은 전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무관세였던 부품 관세가 15%로 인상되면, 마진 2% 남기고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버틸 수 없다”며 “대기업은 견디겠지만, 중소·중견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우려한 바 있다.이번 방문은 경북 상주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캐프’에서 이뤄졌으며, 임 위원장은 대미 관세 인상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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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재 시장 “신축보다 리모델링”…상반기 1위 브랜드는?
올해 상반기 바닥재 시장에서 소비자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브랜드는 LX하우시스였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경기 불황 속에서도 신축보다는 리모델링 수요가 늘며 바닥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SNS 등 총 12개 채널 24만 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주요 건축자재기업 7곳의 바닥재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해 7월11일 발표했다. 조사 대상 기업은 임의 선정됐으며, 분석은 ‘기업명+바닥재’ 키워드로 수집된 온라인 게시물을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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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학온지구,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 123세대 조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에 총 123호 규모의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고 7일 밝혔다.일자리연계형 임대주택은 청년, 창업자, 중소기업 근로자 등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계층에게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주거 안정과 함께 성장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이 목적이다.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4개 사업 중 하나로, 나머지 3개 사업인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한 배후 주거단지다.시행사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 ‘2025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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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온산공장 ‘노사문화 우수기업’선정
LG화학 온산공장은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앞서 지난 6일 김동호 노경담당 상무, 류성하 온산공장장, 김성성 온산노조위원장과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LG화학 온산공장은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상호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바탕으로 열린 경영·노동자 참여·우수한 조직문화 등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은 “상생과 협력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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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5대 반칙운전 근절 '교통법규 준수 다짐' 간담회
강원경찰청은 8일 오후 2시, 강원경찰청에서 도내 응급환자 이송 및 여객․화물 운수 등 7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5대 반칙운전 근절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운전을 생업으로 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5대 반칙운전 근절 등 기초질서 확립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 중에는 참석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다짐문에 공동 서명하고, 5대 반칙운전 근절 서한문을 주고받는 등 강원도 교통안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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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등 전국 관광공사.재단 협의체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 공동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13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전날 광주 유탑 뷰티크호텔에서 국내 지방 관광기관 실무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전국 관광공사·재단 협의체 실무회의가 열렸다. 전국 관광공사·재단 협의체는 지난해 4월 지방 관광 기관 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발족된 협의체로, 총 1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실무자 회의에는 경기관광공사,경남관광재단,광주관광공사,대전관광공사,인천관광공사,울산문화관광재단,세종시문화관광재단,전남관광재단,전북특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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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장관 한·중·일 농업 장관과 협력 재개 논의
중국과 농촌개발 연구·정책분야 경험과 과제 공유 일본, ’18년 이후 첫 장관급 소통… 실질적 협력 약속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인천에서 지난 10일 개최된 APEC 식량안보장관회의 및 지난 11일 개최된 제4차 한·중·일 농업장관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중국 농업농촌부 한쥔 장관과 일본 농림수산성 고이즈미 신지로 대신과도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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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대전세종충남도지회는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지역 한우농가를 돕기 위해, 축사바닥 깔짚용 톱밥을 긴급 지원하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조만희 지회장과 협회 직원들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폭우 피해가 집중된 예산군 고덕면 일대를 직접 방문해, 이인호 농가를 비롯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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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관광객 21만6천명 제주 찾을 듯...작년比 3천명↑
광복절 연휴를 맞아 국내외에서 21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13일 제주도관광협회가 공개한 '광복절 연휴 입도 동향'에 따르면 이날부터 17일까지 닷새간 항공과 선박을 이용해 국내외 관광객 21만6000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됐다.이는 지난해 연휴 기간 관광객 21만2882명보다 3000여명 늘어난 수치다.날짜별로 보면, 13일 4만명을 시작으로, 14일과 15일 각 4만8000명, 16일 4만2000명, 17일 3만8000명 등이다.제주도관광협회는 "14~15일에 방문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