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석 달 동안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며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경남FC는 지난 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34라운드’에서 1-3으로 졌다. 경남은 이날 오프사이드와 핸드볼 등으로 3차례나 골이 취소되는 불운이 겹치며 시즌 14번째 패배를 당했다.이날 패배로 경남은 12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이어갔다.경남은 이날 국내 선수들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정충근, 박동진, 도동현이 공격을 맡았고 이민기, 이강희, 송홍민, 박원재가 중원을 책임졌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