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오는 9일 열리는 인디 게임 쇼케이스 '홀섬 다이렉트 2024'에서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이 개발 중인 '언더스티드: 과거에서 온 편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언더스티드'는 녹슬고 낡은 물건들을 깨끗하게 닦고 복원하는 게임이다. 현재 스팀에서 체험판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 작품은 수세미, 칫솔 등 청소도구를 사용해 찻잔, 카세트 플레이어 등 다양한 물건의 본래 모습을 되찾아야 한다. 주인공은 엄마의 부고로 고향 집에 돌아오게 되며, 방치된 추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