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 질환 신약 개발 기업 아이진이 4가 수막구균 접합백신 ‘EG-MCV4’의 국내 임상 제2·3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아이진은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입증해 상용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이진은 지난달 30일 공시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시험 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임상 시험은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등 국내 여러 기관에서 진행되며 수막구균 A, C, W-135 및 Y군에 의한 침습성 수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