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이 오는 26일부터 서생면 신암리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 내 지원시설용지와 단독주택용지를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분양은 지원시설용지 총 19필지 2만8064.5㎥, 단독주택용지 총 17필지 5363.6㎥ 규모다. 평균 공급 예정 금액은 지원시설 ㎡당 64만8000원, 단독주택 ㎡당 64만원 상당이다. 필지 면적은 지원시설의 경우 1051㎡~1019㎡, 필지당 6억5181만원에서 최대 12억3381만원이다. 단독주택은 297㎡~320.3㎡, 공급 예정 금액은 1억9129만원에서 최대 2억1305만원이다. 건축물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