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을 비롯한 부천시 공공기관이 노동이사제 운영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27일, 경기도노동이사협의회는 부천문화재단 도시스토리센터에서 '기초자치단체 노동이사제 도입 확대를 위한 라운드테이블 및 경노이협 제60차 정기총회'를 주최했다.2019년 설립된 경노이협은 경기도 노동이사들의 자발적 연대체로, 노동이사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매월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 4개 공공기관 노동이사들이
부천문화재단 한병환 대표이사가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제8대 이사로 선임되었다. 전지연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 집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8대 임원을 선출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한병환 대표는 경기·인천 권역의 신임 이사로 선출되었으며, 임기는 2년이다.부천문화재단은 한병환 대표의 취임 이후 부천의 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역 예술인과 시민, 인프라를 결합하는 '앵커'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의 문화적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경기 부천문화재단이 지역작가 100인이 참여하는 '땅 위에 레이어 쌓기' 특별전을 부천아트벙커B39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한 달여간...
부천문화재단은 지난해 운영한 파일럿 사업을 바탕으로, 2025년에는 더욱 다양한 장르를 지원하는 으로 지역 문화예술 공동체를 활성화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이 예술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고, 이웃과의 소통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문화적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작년 은 부천 내 두 곳의 아파트 주민들이 참여해 전문 강사
부천문화재단은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환경을 안정적으로 조성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5 모든예술31 경기예술활동지원 ‘ 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3월 19일부터 31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으며, 총 지원금은 1억 4천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주소를 둔 전문예술인 또는 예술단체이며, 부천시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는 전문예술인 ·예술단체이거나, 장애예술활동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경우 가산점을
부천문화재단은 시민들의 문화 주체성 증진과 균형 있는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생활문화시설 정기대관 신청과 상반기 시민미디어교육 수강생 모집을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먼저, 2025년 2분기 생활문화시설 정기대관 신청이 3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이루어진다. 재단은 2025년 1분기부터 도입한 온라인 대관시스템을 이번 2분기에도 계속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소사생활문화센터, 오정생활문화센터, 도당예술마당, 사래이예술마당 등 4개 생활문화시설의 대관 업무를 통합 관
2주전
부천미술협회 서양화작가회 창립전 '신동행26인전'이 송내어울마당 아리솔갤러리 에서 열리고 있다.19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26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각자의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인다.김다릅 국장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는 한병환 부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정일 부천미협 고문, 주디 갤러리 최현경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서로 다른 배경과 스타일을 가진 작가들이 모여, 서로 협력하며 만들어낸 조화로운 풍경을 담고담고으며 각기 다른 시각적 언어로 표현된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각 작품은 추상화부터 사실화, 풍
6일전
부천문화재단의 한병환 대표이사가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경기‧인천권역제8대 이사로 선임됐다.전지연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 2025년 정기총회에서 임원 선출 투표를 진행했다. 신임 한 이사는 경기‧인천 권역의 신임 이사로 2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부천문화재단은 한병환 대표의 취임 이후, 부천의 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역 예술인과 시민, 인프라를 결합하는 '앵커' 역할을 강화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이를 통해 지역의 문화적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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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전기공사협회, 전력산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는 26일 시회강당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등과 울산 전력산업 발전과 전기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홍상범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장, 최상주 한국전력공사 울산전력지사장·유두진 울산지사장·송승룡 동울산지사장·조성환 서울산지사장, 신희윤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장, 배규보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울산시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7개 참여 기관은 울산 전력산업 발전과 안전 예방을 위해 공동 대응하고, 전력 품질 향상·재해 예방 등에 힘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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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수보건소, 고려대 안산병원과 공동 건강강좌 열어
경기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내달 8일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로제타홀 강당에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공동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건강강좌는 ‘제53회 세계 보건의 날’을 기념하고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의 개원 40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강좌는 ▲백설희 신경과 교수의 ‘손발저림?! 말초신경병에 대해 알아보자’ ▲신승용 순환기내과 교수의 ‘건강한 뇌를 지키는법-심방세동의 적극적 관리’ ▲박형준 재활의학과 물리치료사의 ‘내 몸 지켜주는 신경 스트레칭 비법’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각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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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내정설' 신동호 EBS 사장 임명 강행
'2인 체제' 방송통신위원회가 신동호 전 문화방송 아나운서 국장을 한국교육방송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 방통위는 26일 이진숙 방통위원장과 김태규 부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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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  
창원특례시는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1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96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의료봉사를 실천해 온 한의사, 화재 예방 캠페인과 부상 소방공무원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성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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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저출생 극복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산시
경산시보건소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산을 조성하기 위해 만남부터 임신, 출산, 난임, 산부인과·소아과 필수 의료체계 구축까지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도시 경산을 만들고자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정책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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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사제, 7월부터 제주에서 시범 실시
의료인력이 부족한 지역에 의사가 장기간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필수의사제 운영지원 시범사업’이 제주에서 오는 7월부터 시행된다.보건복지부는 7월부터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을 제주·강원·경남·전남 등 4개 지방자치단체에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방의 의료인력 부족으로 지역 주민의 의료접근성이 제한되고 지역간 건강수준 격차가 발생한다는 지적에 따라 작년 8월 발표한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에 포함된 주요 과제였다.지역에 장기간 근무하기로 계약한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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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웃음 가득한 근무환경…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로 업무 효율성UP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난 12일 열린 2025 신성장 동력 TF팀 추진전략 보고회에서 “‘일은 Smart하게, 삶은 Smaile하게, 즐겁게 일하자!’는 마음가짐으로 2025년 신성장 동력확보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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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화마 딛고 다시 일상으로
1일 오후 청송군 주왕산 인근 밭에서 산불 화마를 이겨낸 농민들이 농작물을 심으며 일상적 복귀로 힘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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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힐링속으로-경북을 걷다] 59. 성주 가야산 정견모주길
경상북도 성주군, 신비로운 전설과 아름다운 자연이 함께하는 가야산. 이곳은 단순한 등산지가 아니다. 신라 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가야산의 정견모주 신화와 깊은 불교문화가 서려 있는 역사적인 명소다. 이번 탐방에서는 가야산의 대표적인 힐링 코스인 정견모주길을 중심으로, 주요 탐방로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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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예비검속 희생자 "단 한명의 유골도 안 나왔다"
군·경 토벌대에 암매장된 4·3희생자들은 과거 유족들이 시신을 수습했다.1992년 보안당국은 4·3의 참상을 덮기 위해 다랑쉬굴 희생자 11명의 시신을 화장한 후 바다에 뿌렸다.이처럼 4·3희생자 유해는 양지바른 곳에 묻히지 못하면서 구천을 떠도는 신세가 됐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4·3평화재단이 2006년부터 시작한 4·3행방불명 희생자 유해발굴은 4·3사업의 최대 성과로 꼽힌다.1일 제주4·3평화재단에 따르면 그동안 419구의 유해를 발굴, 147명의 신원을 확인했다.특히, 4·3당시 ‘사형장’으로 불렸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