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최근 이브자리 인천 논현점으로부터 200만원 상당 이불 20채를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후원품은 지역 내 가정폭력 보호시설과 성폭력 보호시설 등 3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강수현 대표는 “본격적 겨울을 앞두고 낡은 이불을 사용하는 취약계층 가정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의정부시는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11월 28일 의정부역사에서 여성폭력 근절 운동을 실시했다.이번 운동에는 여성긴급전화1366 경기북부센터, 경기북동부해바라기센터, 의정부경찰서, 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 의정부시 사랑의 쉼터, 사랑깊은뜰 경기북부가정문제상담소, 의정부장애인성폭력상담소, 성매매피해상담소 두레방, 경기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 여성친화도시 시민서포터즈 등 유관기관 및 단체 40여 명이 참여했다.‘우리의 관심으로 함께 만드는 안
한국토지주택공사는 11일 여의도 한국증권금융 대회의실에서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과 자립준비청년 임대보증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보호시설 퇴소 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LH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사업홍보와 대상자 운영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한국증권금융은 총 2억 원을 후원한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향후 LH 임대주택에 입주할 자립준비청년 200여 명에게 임대
한국해양진흥공사과 SH수협은행 는 12월 16일 부산 용당초등학교에서「어린이 안전 통학로 지원사업」의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해양과 항만을 끼고 있는 부산과 같은 항만도시의 경우, 초등학교 통학로 인근 대형트럭의 이동이 많고, 산업도로로 지정되어 어린이 보호구역의 제한속도가 50km에 이르는 등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관심과 어린이 보호시설 조성 등이 시급한 상황이다.이에 해양분야 전문금융기관인 해진공과 수협은 항만도시
한국해양진흥공사와 SH수협은행이 안전한 등교를 위한 어린이 통학로 개선 사업의 첫 번째 결실을 맺었다.두 기관은 16일 부산 용당초등학교에서 '어린이 안전 통학로 지원사업'의 하나로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사회 공헌을 실천했다.해양과 항만을 끼고 있는 부산과 같은 항만 도시의 경우 초등학교 통학로 인근 대형 트럭의 이동이 많고 산업도로로 지정돼 어린이 보호구역의 제한 속도가 50km에 이르는 등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관심과 어린이 보호시설 조성 등이 시급한
인천시가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24시간 개별 1:1 지원서비스에 나선다.시는 지난달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기관으로 사회복지법인 ‘미선’을 선정하고 인천도시공사의 협조로 다세대주택 1동을 확보해 보호시설 등 리모델링을 거쳐 빠르면 내년 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사회복지법인 ‘미선’은 이달 중 iH와 3년 간의 주택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보호하기 위한 리모델링에 들어갈 예정이다.현재까지 선정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24시간 개별 1:1 지원서
이경혜 경기도의원은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2025년도 경기도 소통협치관 예산안 심의에서 민관협치형 주민참여예산 운영에 대해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하는 모범적인 행정”이라며 감사와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소관부서 2025년도 본예산안을 심의하며 도민 체감형 정책 실현과 민관 협치 기반 강화를 위한 주요 예산 항목을 면밀히 검토했다. 이번 심의에서는 이경혜 부위원장의 발의한 ‘경기도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와 ‘경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사업이 본궤도에 오름에 따라 내년을 경영 정상화의 원년으로 삼고 제주지역 사회공헌 사업을 대폭 확대해 나가겠다고 19일 밝혔다.기존 사회공헌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교육·문화·복지·환경·지역경제 등 5개 분야별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내년 신규사업으로는 도내 유기동물 보호시설 후원, 늘어나는 해양쓰레기 수거 등 해안정화 및 생태계 보존 활동 지원 등을 을 추진한다.또 지역사회 아동 돌봄 후원 등 복지사업, 예체능 분야 우수 학생 발굴을 위한 장학사업, 골목상권 및 청년창업 지원 프로젝트
김영호 국회의원이 공동대표발의한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촉구 결의안’이 18일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결의안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차별 없이 함께 교육받을 수 있는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결의안에는 교육 공동체 구성원 간의 차별 없는 참여와 안정적인 학습 여건 마련을 위한 국회의 결의가 담겼다. 결의안은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공동대표발의했으며, 총 164명의 여야 국
메타 스레드의 사용자 수가 3억명을 돌파했다. 16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매일 1억명 이상의 사용자가 스레드를 사용하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는 이번 소식을 발표하며 "스레드의 강력한 모멘텀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스레드는 지난해 하반기 1억명의 사용자를 확보했고, 11월 초에는 2억7500만명을 확보했다. 또한 애플은 2024년 다운로드 수가 가장 많은 앱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테무에 이어 스레드가 2번째로 많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향후 몇 주
1억 년 전 진주와 사천·남해·하동 등 남해안 일대는 어떤 환경이었을까. 현재까지 나온 다양한 화석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남해안 일대는 거대한 호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물고기·잠자리·딱정벌레 등 여러 곤충과 수생식물, 양서류, 악어 같은 파충류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
삼성전자는 올해 초 갤럭시 S24 시리즈에 갤럭시 AI를 탑재하며 모바일 AI 시대 개막을 알렸다. 이후 삼성전자는 갤럭시 AI의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2억 대 이상의 갤럭시 기기에서 AI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삼성전자는 내년에 새로운 갤럭시 S 시리즈를 통해 한층 더 진화한 모바일 AI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고도화된 AI 개인화 경험최근 삼성전자는 차세대 갤럭시 AI와 강력한 보안 솔루션을 적용한 'One UI 7' 베타 프로그램을 발표했다.특히 주목받는 기능 중 하나인 '나우바’는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이 이달 19일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개최된 ‘2024 중소기업협동조합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단체상을 수상했다. 이번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우수 단체상 수상은 건설폐기물 재활용을 통한 자원 선순환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합은 회원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폐기물에 대한 측량 등을 통해 방치폐기물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자연재해 피해복구 성금 기부, 청년자립 지원 기부, 취약계층 연탄나눔 봉사 등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중이다. 김금주
OCI가 친환경 원료로 각광받고 있는 폐플라스틱 및 폐비닐 재생 열분해유를 활용, 친환경 소재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재생 열분해유는 폐플라스틱과 폐비닐을 고온으로 가열해 분해하는 화학적 재활용을 통해 생산한 원유로, 폐플라스틱을 소각하지 않고 다시 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러한 까닭으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자원순환경제 구축에 있어, 화학적 재활용을 통한 재생 열분해유가 주요 방안으로 꼽히고 있다.현재 OCI는 이러한 재생 열분해유를 활용해 타
헥토그룹이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통해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와 미션을 공개하고 향후 10년 내 헥토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선포했다. 헥토그룹은 지난 20일 역삼동 본사 커뮤니티홀에서 전사 구성원 대상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그룹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는 이경민 헥토그룹 의장을 비롯해 그룹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헥토그룹은 최근 전 세계 시장의 동조화와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