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은 다음달 5일부터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 ‘별별공감’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내년 2월5일까지 지역 청년예술인과 시니어 활동가, 장애인 예술인, 지역 예술 단체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행사에서는 설치와 영상, 패션, 단편영화, 인터렉티브, 공연 및 강습 등 다양한 분야의 볼거리들이 이어진다. 세명대학교 영화웹툰애니메이션학과와 청주대학교 예술대학 아트앤패션디자인과의 작품 전시와 지역 신진 감독의 작품을 상영하는 벙커 미니단편영화제가 펼쳐진다. 또 청주 지역의 갤러리잔느와 갤러리PA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