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봄·가을철 산불예방과 불법 소각 근절을 위하여 영농부산물 등) 파
충북 보은군이 가을철 산불대책본부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산불 ‘제로’ 도내 최장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군은 지난 10월부터 운영해 온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활동을 15일 종료했다. 대책본부 운영 기간에 군내에서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아 지난해 3월 23일부터 이 날까지 633일간 산불 제로 기록을 유지했다. 충북도내 지자체 중 최장 기록이다.군은 가을철 등산객 증가와 수확기 이후 논·밭두렁 및 농업부산물 소각 등 산불 위험 요인에 대비해 본청과 11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예방 중심의
합천군 덕곡면은 지난 5일 지역 내 주요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가두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면사무소 직원, 이장협의회, 산불감시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건조한 겨울철 산불 위험성을 알리고,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했다.참가자들은 마을회관 및 인근 도로변에서 ▲논·밭두렁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 취급 주의 ▲담뱃불·불씨 취급 금지 등 산불 예방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주민들에게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정상준 덕곡면장은 “겨울철 작은 부주의가 큰 산불로
합천군 쌍백면 내초마을이 산림청이 주관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지난 18일 내초마을회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마을 주민들이 불법 소각을 근절하고 산불 예방을 위해 스스로 서약에 참여하며, 불법 소각이 전혀 없는 마을에 부여된다.내초마을은 손숙녀 이장을 중심으로 논·밭두렁 불법 소각을 철저히 금지하고, 영농부산물 파쇄 처리에 있어서도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 또한 산불감시원들과 협력해 산불 취약지역을 수시로 확인하고 불법 소각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조치를
기후 변화로 산불 위험이 구조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경주시가 산림 인접 지역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전면 적용하며 산불 예방을 위한 관리 강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22일 경주시에 따르면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대형산불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산림 연접지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과 감시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 시는 매년 반복되는 건조한 기후와 강풍, 고령 농촌지역의 관행적 소각 행위가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만큼, 산림과 인접한 농경지와 주택 주변에서 이뤄지는 논·밭두렁 태우기,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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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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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게' 내홍에…김성태 "중진들 뭐하나.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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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올해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기반 한층 강화
서귀포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문화관광도시 서귀포’의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문화관광체육국을 중심으로 10개 부서 협업 체계를 구축, 공간·콘텐츠·시설을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관광객 체류 확대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냈다.또 2025년 핵심사업인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사업은 새섬–새연교–원도심을 잇는 공간 중심 콘텐츠로 본격 운영, ‘금토금토 새연쇼’와 ‘원도심 문화페스티벌’등 상설 공연은 총 90회, 6만여 명이 관람하며 평균 만족도 96%를 기록했고, 새연쇼와 원도심 연계 효과로 약 85억 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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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교육지원청, '청렴 크리스마스' 행사로 생활 속 청렴 문화 확산
삼척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삼척교육지원청 1층 로비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청렴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 크리스마스’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청렴 크리스마스 트리 메시지 부착 행사와 출근길 청렴 음료·쿠키 나눔 행사로 구성되어, 구성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먼저, 기관 로비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청렴 다짐 및 응원 메시지가 부착되었다. “정직이 가장 큰 선물입니다”, “청렴으로 밝히는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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