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요구르트'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요구르트'는 락토프리 공법을 적용해 유당불내증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또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연이 들어있으며 저당 트렌드를 반영해 당 함량을 농후 발효유 평균
동원F&B는 지난 9일 프리미엄 발효유 브랜드 ‘덴마크 하이’의 신규 TV CF를 공개하고, 이를 중심으로 한 대대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TV CF는 ‘우리집은 세계 1등으로 산다’라는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세계적인 낙농강국인 덴마크의 유산균을 함유한 제품의 특장점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고에는 ‘덴마크 하이 그릭요거트’와 ‘덴마크 하이 요구르트’를 즐기는 가족이 등장해, 덴마크산 유산균, 당 저감, 풍부한 영양소 등 제품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소개한다.‘덴마크 하이
남양유업이 대표 발효유 브랜드 ‘불가리스’를 통해 브랜드 세대 저변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남양유업은 1991년 출시 이
동원F&B가 23일 락토프리 발효유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요구르트’ 2종을 출시했다.동원F&B에 따르면, 신제품은
빙그레는 한국의 대표적인 식품 기업으로, 아이스크림, 가공유·우유류, 발효유, 커피·음료 등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주요 매출 구성은 냉장 품목군 42.5%, 냉동 및 기타 품목군 57.5%이다.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085억원
남양유업이 지난 18일 육군훈련소와 프리미엄 발효유 '불가리스' 약 16만 개를 무상 후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인 청년 훈련병들의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활동이다.협약식은 충남 논산
남양유업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훈련소에 프리미엄 발효유 ‘불가리스’를 후원한다.남양유업은 육군훈련소와 불가리스 약 16만개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진행됐으며, 남양유업은 이달부터 9월까지 총 4개월간 훈련병들에게 불가리스를 정기 공급할 예정이다.국군 장병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오는 23일부터 ‘불가리스 밀리터리 에디션’도 한정 출시된다. 디지털 군복 패턴이 적용된 한정판은 후원 수량 포함 총 44만 개가 생산되며, 전국 유통망을 통해
기업회생 절차를 진행 중인 홈플러스에 대해 제품 공급을 중단했던 일부 식품업체들이 최근 납품을 재개하며, 유통 혼란이 점차 해소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전날인 3일부터 홈플러스에 제품을 다시 공급하고 있다. 앞서 빙그레는 지난달 24일부터 바나나맛 우유, 요플레, 메로나 등 아이스크림을 비롯해 우유·치즈, 발효유, 커피, 주스 등 전 제품의 납품을 중단한 바 있다.매일유업도 공급을 중단했던 일부 제품에 대해 지난 주말부터 납품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납품
발효유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은 여름철을 겨냥해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풀무원요거트 그릭 프로즌’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신제품은 한 컵에 담긴 리얼 그릭요거트를 그대로 얼려 아이스크림처럼 즐기는 요거트 간식이다. 그리스 크레타섬 유래의 ‘정통 그릭 유산균’으로 발효한 그릭요거트를 담아 깊고 진한 풍미를 완성했다. 냉동 후에도 살아있는 유산균과 우유 수준의 단백질로 건강한 영양까지 함께 챙길 수 있다.제품은 플레인과 딸기 두 가지 맛으로 나왔다. 플레인은 그릭요거트 특유의 담백하고 진한 우유 풍미를 가득
hy의 무당 발효유 ‘야쿠르트XO’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개를 넘어섰다.hy는 출시 첫 주 하루 4만개였던 판매량이 최근 하루 10만 개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야쿠르트XO’는 설탕, 당류, 지방이 모두 0%인 제로 스펙 발효유다. 특허 유산균 ‘HY2782’와 ‘LF-7’ 발효 공법을 적용해 당을 제거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맛을 유지했다. 100ml당 열량은 12kcal에 불과하다.hy는 저당·저지방 발효유 라인업을 확대 중이다. ‘투모로우’ 캠페인을 통해 열량과 영양 성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도, 2025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상생교육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MOU 등을 기반으로 상반기 9,191명이 배정되었으며, 2025년 6월 24일 기준 8,190명의 근로자들이 입국하여 도내 16개 시·군의 농가와 지역농협에 배정되어 농촌 현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수급과 운영을 도모하고, 출입국 관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활짝 핀 메밀꽃 보러 수원 탑동시민농장으로 오세요"
경기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탑동시민농장에 1600㎡ 규모 메밀꽃 단지를 조성했다.4월 중순 심은 메밀이 5월 말부터 개화하기 시작했다. 6월 말까지 흰색 메밀꽃이 만개할 예정이다.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중 추가로 메밀을 심을 계획이다. 가을에도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해바라기, 황화코스모스 등 가을꽃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하얗게 펼쳐진 메밀꽃 경관을 많은 시민이 방문해 즐기길 바란다”며 “탑동시민농장이 사계절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헤어진 연인에 문자 72회…스토킹한 50대 벌금형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수십차례 접근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7단독 이현경 판사는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10만원 당 하루 비율로 노역장에 유치되며,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9월 헤어진 피해자 정모씨에게 같은 해 11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총 72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주거지 주변에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명시적 의사에 반해 반복적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 농업기술원, '친환경'과 '생산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수경재배기술 보급·확산을 위한 실증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농업기술원은 3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친환경 수경재배 실증센터’를 2024년에 완공했으며, 현재 실증센터에서는 순환식 수경재배 연구과 함께 실습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비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의 그늘...비료 배액이 수질오염으로 작용수경재배는 1990년대부터 국내 농가에 빠르게 확산된 대표적인 시설원예 기술이다. 토양 없이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장해를 피하고, 수량과 품질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도내 수경재배 농가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부, 돈가 정산체계 ‘새판’ 짜나
새 정부가 돼지가격 정산체계의 재편을 모색하고 있다. 농가 수취가격의 기준이 되고 있는 도매시장 가격의 보완 수준을 넘어, 새로운 정산방식의 도입까지 염두에 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주재하에 지난 6월2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농식품 수급유통 개혁 T/F’ 1차 회의에서 돼지등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권력기관 태도 17년과 하나도 달라지지 않아…국민 변화 원해"
이춘석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1일 "법사위 회의를 진행하며 참 답답했다"며 "소위 권력기관이라 불리는 기관들의 답변 태도가 17년 전과 비교해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대통령 '법카' 재판도 중단…대법원 "개별 재판부 판단"
이재명 대통령을 피고인으로 하는 형사재판이 사실상 모두 잠정 중단된 가운데, 이에 대한 대법원 입장을 묻는 여야 정치권의 질의에 대해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이 "개볖 재판부에서 ...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트코인 20만달러 목표…기관 수요가 관건
비트코인 가격이 2025년 말 20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 공급의 98%가 수익권에 진입하며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도했다.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비트코인 수익권 공급은 6월 22일 87%에서 일요일 기준 98%까지 증가했다. 이는 과거 데이터와 비교할 때 시장의 강세 신호로 해석될 수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조정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1월부터 4월 사이 비트코인 가격이 10만9000달러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정과제에 장애인권리 반영해야" 전장연, 탑승시위·단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등급제 폐지 6년을 맞은 1일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는 이뤄지지 않았다"며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전장연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종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중소기업 환변동보험 지원사업’ 수입기업까지 확대 시행
경기도가 7월 1일부터 ‘경기 중소기업 환변동보험 지원사업’ 대상을 수입 중소기업까지 확대 시행한다.앞서 도는 지난 2월부터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환변동보험 가입 보험료를 지원해왔으며, 5월까지 총 60개사에 8억4600만 원의 보험료를 지원했다. 이 중 24개사가 실제 환차손 발생에 따라 보험금 3억2500만 원을 수령했다.이번 지원 대상 확대는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수입 원자재 가격 급등, 환율 급변 등으로 환리스크에 노출된 수입 중소기업의 보호 필요성을 고려한 조치로, 지난해 12월 경기 비상민생경제회의에서 나온 기업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