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가 23건 안건을 모두 원안 가결 시키고 APEC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임시회를 폐회했다. 경주시의회는 지난 24일 본회의장에서 제2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본회의에 앞서 박광호 의원은 ‘운문댐 주변지역 지원사업비 배분 비합리성’을, 최재필 의원은 ‘포스트 APEC을 위한 포항경주공항 활성화’를, 최영기 의원은 ‘아동이 안전한 도시 만들기’를, 오상도 의원은 ‘공공시설의 효율적 관리 방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변경선임의 건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