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과 칠곡경북대병원이 첨단 방사선 암치료기를 도입했다. 19일 양 기관에 따르면 최근 미국 베리안사의 얼라인 알티 어드밴스 시스템을 탑재한 첨단 방사선 암치료기인 ‘바이탈 빔’을 각 1대씩 도입,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도입된 바이탈 빔은 컴퓨터단층촬영 영상을 바탕으로 암 조직에만 집중적으로 조사하는 세기 조절 방사선치료, 호흡으로 인한 장기의 움직임으로부터 치료 범위를 줄이고 정확도를 높이는 호흡 동조 방사선치료(Respira
CT 그룹의 계열사인 CT Semiconductor가 반도체 칩의 ATP 에 대한 첫 번째 ‘Seed Training - Train for the Trainer’ 과정을 공식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은 2025년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하노이 국립혁신센터에서 진행됐다.해당 프로그램은 베트남 정부와 협력 하에 반도체 업계에서 고급 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는 2030년까지의 베트남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과 2050년까지의 비전에 관한 총리의 결정 ‘1018/QĐ-TTg’에 명시된 방향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중국 우시 공장이 세계경제포럼으로부터 새로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이로써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세계 25개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중 총 4개를 보유하며, 해당 분야에서 가장 많은 인증을 획득한 기업이 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은 이번에 선정된 중국 우시를 포함해 인도 하이데라바드, 미국
전남 광양시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지원과 사회진입을 돕기 위한 전용공간이 마련됐다고 31일 밝혔다.
광양시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이 학업을 이어가고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또래와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의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공모사업에 응모했고 최종 선정됐다.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광양시는 본격적으로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