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시장에선 다시금 '똘똘한 한 채'의 쏠림 현상이 심해질 것이란 예측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잇따른 금리 인하로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투자자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자산 안정성이 보장되는 '똘똘한 한 채'로만 시선이 집중될 것이란 분석이다.다만, 똘똘한 한 채에 대한 기준은 더욱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단순히 살기 좋은 입지나 우수한 브랜드 등 한 가지 장점만 특출난 곳이 아니라 입지, 상품성, 브랜드, 미래가치, 분양 조건 등 이른바 육각형 면모를 만족시켜야만 한다는 평가다.수도권에서 이에 가장 부합하는 조건을 갖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