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은 9~10일 양일간, 옛 부산시장 관사였던 도모헌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 긍정양육 콘서트 : 多가치 자람’ 행사를 주최했다고 11일 밝혔다.민관공 협업으로 세이브더칠드런, 부산시, 부산도시공사 및 ㈜마담스완과 공동 주최·주관해 진행된 본 행사는 저출생 시대에 출산을 두려워 하는 주요 원인인 올바른 양육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미취학 아동 부모의 육아 고민 해소 및 자녀와의 정서적 교감을 위해 추진됐다.이번 행사에는 총 20
함양군은 19일 오후 2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조여문 함양부군수, 배우진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수료생 및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기 수료식 행사를 개최했다.함양군은 예비 농업인의 귀농 실행단계에서 두려움을 해소와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고 신규농업 인력을 유입하여 침체한 농업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8년 3월 농업창업지원센터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제7기 입교생들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기초 영농교육과 관심 작목 전문 기술교육, 실습, 현
제주지방병무청은 12월 초까지 도내 고등학교 8개를 방문해 병무행정 설명회를 실시한다.찾아가는 병무행정 설명회는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병역판정검사, 현역병, 모집병 및 사회복무요원 등 병역이행 전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해군, 해병대 모병관과의 소통의 시간도 마련해 장교·부사관 모집 홍보 등 미래의 병역의무자들이 군 복무에 대한 이해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김종원 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병역의무가 시작되는 고3 학생들이 병역이행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미래를 준비하는 기
“청년들이 장래 진로와 직업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더구나 수능 점수로 진로를 결정하면서 나중에는 전공을 바꾸는 사례가 나오고 있죠. 본인이 가장 하고 싶은 일과 재미있는 분야를 진로로 설정해 학창시절부터 착실히 준비해야 합니다.”고혜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장은 미래의 인재를 키우려면 가장 잘 하는 일에 흥미와 동기 부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학창시절, 사회활동에 많은 관심고 원장은 1964년 제주시 이도1동에서 출생했다. 아버지는 남제주군 농촌지도소장으로 정년퇴임했고, 어머니 역시 같은 직장에 다닌 공무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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