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전 아파트 분양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그 중심에는 도안신도시가 자리하고 있는데, 업계에서는 대전을 대표하는 행정·교육·소비 도시인 둔산동 생활권을 공유한다는 점이 주효하다는 분석이다.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대전에는 총 17개 단지가 공급됐다. 이 가운데 1순위 청약에서 1배수를 넘긴 단지는 단 4곳으로, '도안푸르지오디아델'이 30.81대 1, 28.3대 1, '힐스테이트도안리버파크'가 5.85대 1, 2.93대 1의 눈에 띄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들 단지는 모두 둔산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