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성동 합성옛길 일원에서 지난 15일 ‘2024년 제2회 마산합성동 젊음의 거리 맥주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합성동 4개 상인회인 합성옛길, 합성동상가, 합성대로, 대현프리몰 창원점이 침체된 합성동 상권을 부흥시키고자 의기투합하여 합성동상가발전협의회를 구성했고 2024년에 제2회 마산합성동 젊음의 거리 맥추축제를 개최했다. 이 축제에 윤한홍 국회의원,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상인회장 등 1000여명이 모여 행사를 축하했다.이번 축제는 맥주축제 뿐만 아니라 프리마켓, 커플 동전 던지기, 대형 딱지치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