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방역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영암군이,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산농가에 의심 신고와 자가 소독을 당부하고 나섰다.14일 도포면의 한 축산농가에서 구제역 발생이 최종 확인됨에 따라, 영암군은 곧바로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24시간 ‘구제역 방역 비상대책상황실’ 운영에 들어갔고, 해당 농가에는 살처분 명령을, 반경 3km 방역대 농장에는 이동제한 명령을 내렸다.이어 살처분에 들어간 영암군은, 구제역 발생 농가의 소 184두을 처리하고, 열처리기·파쇄기·포클레인 등을 동원한 후속작업 ‘랜더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