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28일 기부 캠페인 ‘NC 플레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캠페인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간, 회사 임직원들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밀알복지재단 굿월스토어와 함께했다. 이를 통해 의류, 가방, 장난감 등 총 1957개 물품이 모아졌다.기부된 물품은 굿월스토어 매장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금은 매장에서 근무하는 장애 근로인의 급여 및 직업재활 프로그램 비용으로 사용된다.엔씨소프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환경 보호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더게임스데일리 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