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실현을 위해 20~22일 열리는 제주대학교 대동제에 다회용기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제주도는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도내 21개 행사·축제에 다회용기 26만여 개를 지원해 약 4.7톤의 1회용 플라스틱 폐기물을 감축하는 성과를 달성했다.제주대 대동제 역시 이러한 친환경 정책의 연장선에서 학생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는 '친환경 대동제'로 진행된다.축제가 열리는 대운동장 내에서는 플라스틱컵·종이컵·나무젓가락 등 일회용품 사용이 전면 금지되며, 학생들이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에 다회용기가
인천대학교는 지난 대동제 기간 중 7~8일 이틀간 송도캠퍼스 야외광장에서 '2025학년도 INU 유니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학생들에게 다양한 교내 지원 프로그램을 직접 대면해 알리기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는 암벽등반장 앞 광장에서 진행됐으며, 약 1400명의 학생이
연암공과대학교가 23일 연암미래관 특설무대서 제41회 서당대동제 하이라이트로 졸업생 가수 손빈아를 초청해 '지역과 함께하는 열린 콘서트'를 연다. 오후 6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시민과 전국 각지 팬클럽까지 모두 함께할 수 있는 개방형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구성원들이 ‘구미애 주소갖기’ 운동 참여 및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금오공대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구미시 전입을 장려하는 한편, 구미시 주소갖기 운동에 대한 인식을 널리 확산하기 위해 대학 대동제 행사와 연계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인천대학교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내 지원 프로그램을 직접 대면하여 알리고자 “2025학년도 INU 유니 한마당” 행사를 대동제 기간 중 송도캠퍼스 야외광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암벽등반장 앞 광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약 1,4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에는 장학금 제도, 취업·진로, 현장실습, 인권, 사회봉사, 심리 상담, 장애학생 지원, 인증제, 채널구독, 도서관 이용, 국제프로그램 소개 등 다양한 교내 학생지원 프로그램 운영 부서 이외에도 인천대 소비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준석·이재명, AI·기본소득·정년연장·주 4.5일제 등 두고 격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TV 토론에서 인공지능을 포함한 경제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열린 TV 토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경제공약을 집중 비판하며 공세를 펼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경시, 다함께돌봄센터와 업무협약 체결…아동 돌봄 공백 해소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센터 회의실에서 문경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2호점과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자원봉사 기반의 협력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은군·한우협회 보은군지부, 가축방역업무 공동 실시 업무 재협약
김만식 기자 = 보은군은 지난 20일 전국한우협회보은군지부와 군수실에서 보은군 가축방역업무 공동 실시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구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SK텔레콤 '고객신뢰위원회' 출범…"위약금 면제는 고객 생각 정리해 전달"
SK텔레콤이 18일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해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고객 신뢰 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위원장은 안완기 전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이 맡았다. 위원으로 신종원 전 소비자분쟁조정위원장, 손정혜 법무법인 혜명 변호사,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김채연 고려대 심리학부 교수가 참여한다.지난 16일 첫 회의에서 위원들은 최근 SKT 사이버 침해 사건에 대한 사회적 신뢰와 이해도를 높이고 고객에게 투명하게 알릴
Generic placeholder image
120년 한 풀었다… C.팰리스 잉글랜드 FA컵 '우승'
크리스탈 팰리스가 FA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창단 120년 만에 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18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크리스탈 팰리스가 에제의 결승골에 힘입어 맨체스터 시티를 1대 0으로 꺾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이날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엘링 홀란을 원톱으로 내세운 4-2-3-1 전술을 내세웠고 올리버 글라스너 팰리스 감독은 3-4-2-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경기는 초반 맨시티가 잡는 듯 했다. 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선일 휴무일' 지정에 정치권·노동계 일제히 "환영"
1시간전
쿠팡을 비롯한 5개 주요 택배사가 대선일을 휴무일로 지정한 것을 두고 정치권은 물론 노동계에서도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들 택배사들의 대선일 휴무 지정으로 상당수 택배기사들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령 월산사거리서 4중 추돌사고...1명 심정지·2명 부상
1시간전
경북 고령의 한 도로에서 차량 4대가 추돌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2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5시10분쯤 고령군 운수면 월산사거리에서 1t 탑차가 앞서가던 1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그 충격으로 또다른 1t 화물차가 앞서가던 K5 승용차를 잇달아 추돌했다. 사고로 또다른 1t 화물차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고 해당 포터차량 탑승자 B씨와 또 다른 포터차량 운전자 C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천시, ‘희망 2025 이웃사랑’ 우수시 선정
2시간전
경남 사천시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한 '희망 2025 이웃사랑' 우수 시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열린 '희망 2025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국이 전기차를 포기한 가장 설득력 있는 이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이 전기차 산업을 폐기하려는 이유는 복잡하지 않다. 기후변화를 믿지 않고, 석유·가스 산업을 지키며, 중국과의 전기차 경쟁을 포기하는 것이 핵심이다. 미국 하원이 통과시킨 예산안은 전기차 세액공제와 제조 인센티브를 철회하고, 전기차 소유자에게 새로운 세금을 부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미국이 전기차 산업에서 발을 빼고 석유와 가스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정책으로 회귀하는 신호로 해석된다.관련해 23일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공화당 내부에서도 전기차를 둘러싼 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주시, 서초구청 광장에 '진주의 날' 특별기획전 열려
경남 진주시는 서울 서초구청 광장에서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서초 직거래 큰장터- 진주의 날'특별기획전을 통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