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은 오늘 경상남도, 한려해상국립공원, 부·울·경 녹색기업과 함께 통영시 등대섬 등 특정도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화 활동은 지난해 사천의 솔섬, 신수도, 아두섬 정화 활동에 이어 올해도 민·관 약 60명이 참여하여, 해안선을 따라 방치된 폐어구와 플라스틱 등 각종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였다.정화 활동 대상인 통영 등대섬 및 어유도는 자연생태계, 지형·지질 등 자연환경이 우수하여「도서생태계법」에 따라 ‘특정도서’로 지정된 곳으로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등 접근성의 제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