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리어트 호텔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고객들이 도심에서 풍성하게 계절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9일 대구 메리어트 호텔에 따르면 루프탑 인피니티풀, 재즈 공연, 미식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여름 콘텐츠 및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우선 최근 대구의 여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루프탑 인피니티 풀을 오픈,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6월에는 주말, 7·8월에는 매일 오후 2~9시 운영한다. 해 지는 시각 노을과 탁 트인 도심 경관은 포토 스팟으로도 인기다. 루프탑 인피니티 풀 이용 고객은 실내 수영장
울산 중구는 2025 태화강마두희축제 프로그램의 하나로 오는 13~15일 울산교 ‘청춘의 다리’에서 야외 카페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춘의 다리 야외 카페는 ‘노을과 음악에 물든 태화강: 달빛라운지’라는 주제로, 축제 기간 매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야외 카페에서는 해질녘 태화강의 노을을 배경으로 와인과 커피 등을 마시며 재즈, 클래식, 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문화예술업종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마련된다. 해가 진 뒤에는 조명 연출 포토존과 ‘청춘의 다리 빛 쇼’ 프
누적 입장객 22만명을 돌파하며 충남의 새로운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홍성스카이타워가 하절기를 맞아 운영시간 연장에 들어가며 노을과 야경을 동시에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군에 따르면 해가 길어지는 여름철을 맞아 홍성스카이타워의 운영 시간을 6월부터 8월까지 오후 9시까지로 연장한다. 이번 조치는 노을 감상을 위해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더욱 여유로운 관람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야간경관 조명은 오후 10시까지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낭만적인 야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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