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가 '호텔어라운드 평창'에 정수기·비데 660대를 공급하며 B2B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쿠쿠는 인스퓨어 정수기와 비데 렌탈 제품 7종을 호텔 내 객실과 테라스·빌라동 등 공간 특성에 맞춰 도입했다. 얼음과 끓인 물을 동시에
한 해의 가장 긴 밤인 동지. 추운 겨울 정성껏 끓인 팥죽 한 그릇이 영천시 남부동 골목골목에 온기를 전했다.영천시 남부동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9일 남부동복지회관 뒤편 ‘행복가득한 집’에서 ‘사랑의 팥죽 나눔 행사’를 열고,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지역 주민 300여
이호동 새마을 부녀회는 14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김장김치 및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부녀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100여 포기의 김장김치와 정성껏 끓인 동지팥죽을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100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호동장 강동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포항불교사암연합회가 동지를 앞둔 지난 13일 포항시 남구 대잠동 철길숲에서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수사와 죽림사 등 포항지역 30여 개 사찰의 스님과 신도들이 참여해 직접 끓인 팥죽 5000인분을 시민들에게 나누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특히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문수사 신도들은 팥죽에 빠질 수 없는 ‘옹심이’를 빚기 위해 사흘 동안 손과 마음으로 온 정성을 다했다. 포항불교사암연합회장 덕화 스님은 “스님과 불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으면 이루지 못할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충북 충주시 읍면동통합협의체는 지난 19일 주덕읍행정복지센터에서 25개 읍면동 취약계층 500가구를 위한 동지팥죽 나눔사업을 성황리에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22일 동지를 앞두고 취약계층 가정에 팥죽을 직접 전달하며 겨울철 건강과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25개 읍면동협의체 위원 120여명은 함께 새알을 빚고 정성껏 팥죽을 끓인 뒤 이웃사랑과 함께 팥죽을 전달했다.충주시 읍면동통합협의체는 2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들의 조직으로, 충주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을 개발·수행하고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광안1동 수영가인회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하여「정성가득 동지팥죽」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팥죽 행사는 다가오는 동지를 맞이하여 수영가인회 회원들이 11일에 직접 새알을 빚고 12일 새벽부터 정성스럽게 팥죽을 끓인 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하였다.광안1동 수영가인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팥죽 나눔행사를 9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 등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안철수 광안1동장은
함양군 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27일 함양읍 1004화로구이와 ‘희망·나눔곳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온기를 전달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1004화로구이는 매월 1회 곰탕을 관내 취약계층 5가구에 지원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안부 확인 강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김명렬 대표는 “정성껏 끓인 곰탕이 어려운 이웃들의 기력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이 어려움을 살피며 기부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공동위원장
부산적십자사 초량6동 봉사회는 지난 17일, 관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람의 팥죽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동지를 맞아 추운 겨울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먹거리를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적십자 봉사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직접 팥을 삶고 새알심을 빚어 정성껏 팥죽을 준비했다. 완성된 팥죽은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 등 총 200세대에게 전달됐다.특히 이번 나눔은 각 통의 통장들과 적십자 봉사자들이 협력하여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배부함으로써,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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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첨단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ㅇ 입주 가능 업종은 - 첨단제조업 : 전기·전자, 기계·장비·자동차, 의료·의약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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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토지정보행정' 전국 최고 수준…'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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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축산 이용기 대표 '기부천사' 대열 합류
성일축산영농조합법인 이용기 대표가 ‘기부천사’ 대열에 합류했다. 이용기 대표는 지난 18일 전남 강진군의 ‘산타버스 출정식’ 에 앞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지난 2024년 5월 1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대학 동물생명공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당시 이용기 대표는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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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봉 의원, 자원봉사자 보호ㆍ센터 운영체계 강화 위한 조례 개정 이끌어
강서구의회 정재봉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22일,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개정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자원봉사센터의 조직·운영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여 강서구 자원봉사활동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특히 이번 개정으로 민간단체에 소속된 자원봉사자에 대해서도 보험 가입과 보험료 지원이 가능하도록 그 절차와 기준이 조례에 명시적으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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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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