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이 중국 장쑤성 옌청에서 열린 ‘장쑤성인민대표대회 한·일 지방의회 원탁회의’에서 AI와 e스포츠를 매개로 한 새로운 한·중·일 문화협력 선언을 제안했다. 이번 회의는 장쑤성인대의 초청으로 열린 국제 지방의회 교류 행사로, 한국과 일본의 지방의회 대표단이
이례적으로 24일 밤 늦게 단행된 경찰청의 대규모 경무관 전보 인사에 따라 인천경찰청 생활안전부장에 김동욱 경무관, 인천국제공항경찰단장에 김용종 경무관, 인천남동경찰서장에 신종묵 경무관이 각각 부임한다.경무관은 치안총감, 치안정감, 치안감 다음 경찰의 네 번째 계급으로 ‘경찰의 별’로 불리는 고위직인데 인천경찰청에는 치안정감인 인천경찰청장에 이어 공공안전부장·수사부장·생활안전부장과 인천국제공항경찰단장, 중심경찰서인 남동경찰서장 등 5개 자리가 경무관이다.김동욱 신임 인천경찰청 생활안전부장은 포항제철고와 경
격무에 시달리다 사망한 인천 학산초등학교 고 김동욱 특수교사의 순직 1주기를 맞았지만, 특수교육 환경과 관심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26일 인천교사노동조합에 따르면 이 단체는 지난 24일 성명을 통해 “1년이 지난 지금, 과밀학급과 인력 부족, 돌발 상황에 대비되지 않은 안전 체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기업 인사·재무 담당자 등 퇴직연금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투 퇴직마스터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기업 담당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노란봉투법’과 ‘상법 개정안’ 등 제도 변화 이슈를 중심으로 구성돼 높은 관심을 모았다.법무법인 화우의 안상현 변호사와 법무법인 세종의 김동욱 변호사가 각각 ▶상법 개정에 따른 이사회 프로세스 변화 ▶노란봉투법 주요 내용과 변화되는 노사관계를 주제로 강연
한국투자증권은 2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기업 인사·재무 담당자 등 퇴직연금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투 퇴직마스터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노란봉투법’과 ‘상법 개정안’ 등 제도 변화 이슈를 중심으로 구성돼 높은 관심을 모았다.안상현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와 김동욱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각각 ▲상법 개정에 따른 이사회 프로세스 변화 ▲노란봉투법 주요 내용과 변화되는 노사관계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이어 한국투자증권 자산관리전략부와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마케팅부가 ▲스테이블코
구미경찰서는 지난 20일 남구미대교에서 투신을 시도하던 시민을 극적으로 구조한 LG디스플레이 직원 박성우 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박성우 씨는 지난 6일 오후, 남구미대교를 지나던 중 다리 난간에 걸터 앉아있던 자살기도자를 발견하고 곧바로 112에 신고했다. 이후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자살기도자를 붙잡고 다리 안쪽으로 구조해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 신속히 출동한 경찰은 박성우 씨의 협조 덕분에 무사히 자살기도자를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으며, 이후 안전하게 병원으로 옮겨 응급조치 했다. 김동욱 구미경찰서장은
인천 특수교사 노동조합과 장애인단체가 학산초 특수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책임자 처벌을 위한 공동고발인을 모집한다.인천 특수교사 사망 진상규명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숨진 김동욱 특수교사의 책임자 처벌을 위한 공동고발인 1,024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비대위는 "고인이 생전에 여러 차례 특수학급 증설과 교사 배치를 요청했지만 책임자들은 위법적이고 자의적인 기준으로 이를 거부했다“며 ”사망 직후 해당 학교에는 특수학급을 증설하고 지원 인력도 배치했다“고 말했다.이어 ”결국 위법적이고 무책임한 행정으로 생명을 잃은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다관절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는 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테솔로는 향후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과 함께 투자 연계, 수출 지원,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테솔로는 인간 수준의 섬세한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다관절 로봇 손 ‘DG 시리즈’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 자동화와 연구개발,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고정밀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KG그룹 중간지주사 KG에코솔루션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731억원을 달성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G에코솔루션은 매출액 2조731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영업이익은 5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배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95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전 분기 대비 실적도 개선됐다. 매출액은 14.8%, 영업이익은 21.7%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5.5% 감소했다.누적 기준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