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국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4일 인도네시아 반둥에 위치한 마라나타 크리스찬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문화센터
국립경국대학교 생물학과 대학원 김근호 학생이 ‘2025년도 한국생명과학회 제67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국립경국대학교 공공수요인재대학이 9월 8일부터 12일까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동물생명공학과, 모빌리티디자인공학과, 소방방재학과, 응급구조학과, 경기지도학과 등 5개 학과에서 총 116명을 선발한다. 모집 방식은 단과대
국립경국대학교가 전국 국립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고령친화캠퍼스’ 조성에 나선다. 대학이 학령인구 감소로 위기에 놓인 상황에서, 역설적으로 급속한 고령화가 지역대학의 새로운 생존모델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경북 북부는 이미
국립경국대학교 보건미용과가 국제 무대에서 실력을 입증했다. 서울특별시가 후원하고 월드뷰티아트협회가 주관한 ‘2025 제23회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에서 이 대학 학생들이 다수의 상을 거머쥐며 학과의 경쟁력을 과시한 것이다. 보건 미용과 3학년 권민지 학생은 캡스톤디자인-
국립경국대학교 글로컬대학추진단이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과 손잡고 백신산업 현장형 인재 양성에 나섰다. 글로컬대학추진단은 바이오생명공학부 백신생명공학 전공 재학생 2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단기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졸업
국립경국대학교가 국립안동대·경북도립대 통합 이후 첫 학위수여식을 열고 지역 거점 국립대의 새 출발을 알렸다. 22일 오전 11시 국제교류관에서 열린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는 졸업생과 가족, 교직원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이날 학위를 받은 인원
국립경국대학교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양 기관은 15일 예천캠퍼스 본관에서 ‘한우 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 가능한 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 손을 잡았다.이번 협약은 축산업 환경 변화 속에서 한우산업
국립경국대학교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안동캠퍼스 체육관에서 ‘2025 국립경국대학교 잡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경북 북부권 청년들에게 취업 기회와 진로 탐색의 장을 제공하고, 지역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에는 총 41개 기업과
국립경국대학교가 미국 현지 대형 유통기업 H Mart와 손잡고 학생들에게 글로벌 산업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대학이 미국 유통기업과 직접 협약을 맺은 것은 국내 최초 사례다. 대학 측은 지난 21일 뉴저지에 위치한 H Mart 본사에서 ‘학생성공 기반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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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육아종합지원센터, '가족과 함게 오징어 게임' 성황리에 마쳐
강원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고성군 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영유아의 디지털·미디어 과의존을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 오징어 게임’ 프로그램을 지난 주말 13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미디어 속 게임을 단순 시청에 그치지 않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신체 놀이로 재구성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아이들이 미디어 콘텐츠에 몰입하는 시간을 줄이고, 가정 내 놀이와 상호작용을 통해 건강한 미디어 사용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이날 행사에는 함명준 고성군수님이 참석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영유아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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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올해만 39% '껑충'… 46년 만에 최대폭
국제 금시장이 큰 폭으로 흔들리고 있다.뉴욕상품거래소에서 9월 만기 금 선물 종가는 1온스당 3649.4달러로 마감했다.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금값은 무려 39%나 급등해 코로나19 팬데믹 때의 불안정한 장세는 물론 2008년 금융위기를 웃도는 상승세를 나타냈다.이는 1979년 오일 쇼크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갱신한 수준이다. 세계적인 금값 폭등은 단순한 투자 심리를 넘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과 글로벌 정세가 얽힌 결과로 풀이된다.WSJ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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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5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합천군이 7~13일 개최한 ‘2025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국 초등학교 43팀 400여 명의 선수가 열전을 펼쳐 남자초등부는 경북 김천부곡초등학교가, 여자초등부는 부산 구포초등학교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유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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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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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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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호 태풍 미탁, 18호 태풍 라가사,19호 태풍 너구리 정보 등 오늘날씨 및 주말날씨, 내일까지 전국 비, 충남권과 전북서부 매우 강한 비!
2025년 17호 태풍 미탁과 18호 태풍 라가사. 19호 너구리 등 3개의 태풍이 동시에 발생했다.9월 18일 오후 3시경 발생한 제17호 태풍 미탁(MI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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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T, 중고나라와 건전한 '중고 단말' 유통 환경 조성 맞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중고나라가 18일 건전한 중고 단말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측은 건전한 중고 단말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한 이용자 보호와 권익 증진,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혁신 사업 개발 등을 공동 추진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중고나라는 중고 단말 안심거래 인증을 획득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안심거래 사업자 전용 판매 채널'을 운영한다. 아울러 '중고 단말 거래사실 확인서' 발급을 홍보해 건전하고 안전한 중고 단말 유통 환경을 조성한다.또한 중고거래 사기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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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L, 이자·원금 분리한 스테이블코인 개발...미 규제도 준수
테더 공동 창립자 리브 콜린스와 자산 토큰화 전문 업체들이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STBL'을 발표했다고 코인데스크가18일 보도했다.STBL은 디지털 자산을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고하 이자 수익을 제공하는 NFT로 분리해 투자자들이 원하는 부분만 보유하거나 거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기존 스테이블코인 발행 방식과 달리, STBL은 자산을 예치한 사용자가 발행자가 되어 이자 수익을 직접 가져가는 구조다. 이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을 기업 상품이 아닌 공공 인프라로 발전시키겠다는 것이 ST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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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 데이터 분석·업무 자동화 AI 에이전트 출시
노션이 회의 노트 생성, 경쟁사 분석 보고서 작성, 피드백 페이지 구축 등을 자동화하는 AI 에이전트를 출시했다고 테크크런치가 18일 보도했다.선보인 에이전트는 단순 검색·요약을 넘어 복잡한 다중 작업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자는 에이전트를 통해 페이지와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하거나 업데이트할 수 있으며, 슬랙, 이메일, 구글 드라이브 등 외부 플랫폼과 연동해 버그 트래킹 대시보드를 자동 생성하는 것도 가능하다.현재는 수동으로 작업을 시작해야 하지만, 노션은 향후 일정이나 특정 조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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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를 위한 인천의 역할, 금문도에서 찾다
1시간전
이번 평화 기행에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사회단체 구성원이 함께했습니다.12명이 여정을 함께했는데 그 만큼 각자 분야에서 금문도와 인천에 대한 다양한 모습에 대한 토론이 전 일정 동안 자유롭게 오갔습니다. 원래 목적인 전쟁과 평화에 대한 비교부터 금문도 생태계까지, 보이는 모든 주제를 넘나들었습니다.이번 연재에 마무리 작업으로 일정 동안 일행들이 자유롭게 나눈 토론을 정리하려 합니다.평화 기행 여정이 편탄하지 많은 안았습니다. 연일 40도를 육박하는 더위와 습도가 몸을 지치게 했고 돌아오는 길은 홍콩을 관통하는 태풍으로 발이 묶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