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대연6동 한누리어린이집은 지난 12월 18일 목요일에 원아들과 함께 준비한 라면 793개를 대연6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번 나눔은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원아들과 학부모, 선생님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기부된 라면은 홀로 계신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73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박란경 원장은 “아이들이 기부를 통해 나눔의 기쁨과 행복을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권경아 대연6동장은 “어려
부마민주항쟁을 기리는 상징조형물이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 설치됐다. 월영광장은 1979년 10월 박정희 유신 독재에 맞선 경남대 학생들과 마산 시민들로 들끓었던 역사적 공간이다.창원시는 19일 오전 11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서 ‘부마민주항쟁
연동상인회는 지난 12월 16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쌀 10kg 62포를 연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연동상인회가 꾸준히 이어온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고광범 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 곁에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문성조 연동장은 “어려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들에게 1인당 통신요금 5만원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할 전망이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집단분쟁조정회의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SKT가 각 신청인에게 1인당 5만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7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처분 내용 등을 볼 때 SKT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소비자 개인의 피해 회복
크리스마스인 25일부터 강력 한파가 예고됐다.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는 2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서쪽 지역은 오후부터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점차 덜어지기 시작해, 25일에는 강한 한파가 이어지겠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0~12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2.5m로 일겠다. 한편, 크리스마스인 25일은 대부분
더불어민주당 중구강화옹진 운영위원회가 22일 영종구청장 출마 예정자들의 공개 면접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강원모, 김광호, 김홍복, 박광운, 최미호, 태동원, 홍인성 예정자 7명이 면접을 치렀다. 각 예정자들이 준비한 ‘출마의 변’을 하고 15분 간 패널들의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서 조택상 지역위원장은 깜깜이 선거를 방지하자는 차원에서 운영위원 대상으로 먼저 시작하고, 전체 당원 대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2025년은 이더리움 레이어2 시장은 분기점으로 기록될 전망이다.23일 올해 레이어2 생태계를 분석한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많은 신규 체인들이 에어드랍과 인센티브를 앞세워 단기적인 트래픽을 끌어모았지만, 이벤트가 끝나자 빠르게 유동성과 이용자가 이탈했다. 반면 소수 체인들만이 이 흐름에서 벗어났고, 그 중심에 코인베이스가 주도하는 베이스가 있다.베이스 TVL은 1월 31억달러에서 10월 56억달러를 넘어서며 레이어2 전체에서 약 46%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아비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