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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대구광역시·경상북도 통합 지방자치단체' 출범을 위한 특별법이 올해 안에 발의될 것으로 보인다. 황순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구경북통합 논의 4자회동'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국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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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개최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허윤홍 대표 취임 후 처음 진행되며, 2004년부터 사용한 행사명 ‘Xi CEO Forum’을 ‘Gran partnerS Fiesta’로 변경하고,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정의하여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 GS건설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GS건설은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에 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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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美 금융권 '실적훈풍'에 국내 금융지주도 3Q 기대감 '솔솔'…우리금융만 '뒷걸음질'
미국 대형 은행들의 실적 훈풍이 불자 국내 금융지주들의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금융주를 올해 실적 장세 2국면 탑픽으로 꼽고 있다. 다만 4대 금융지주사 중 우리금융지주만 역성장이 우려된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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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7일 오후 3시 도당 당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지역경제활성화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김승욱 제주도당위원장과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오영희 도당 수석부위원장, 김경애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김 도당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가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당과 도정에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손톱 밑 가시 같은 규제와 행정의 불합리성에 대해서 건의해주면 당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하겠다”고 밝혔다.지역경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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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금융업계 최초 AI 소프트웨어 일본 수출…테크기업으로 발돋움
현대카드가 금융업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AI 소프트웨어 수출에 성공하며 금융 및 테크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썼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일이다.현대카드는 이번 수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적인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과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전통적인 금융업에서 테크기업으로의 업의 전환에 성공한 대한민국 첫 번째 금융사가 됐다.현대카드는 17일 일본 빅3 신용카드사인 SMCC에 '유니버스'를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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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방문 
강수현 양주시장이 15일 관내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등 교육현장을 방문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를 찾아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 등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의 양주시 방문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본예산 심의를 위해 현장에서 주요 현안 등을 직접 파악하기 위해 마련했다.강수현 시장은 지역을 방문한 교육행정위 이애형 위원장을 비롯해 장한별 부위원장, 문승호 위원, 이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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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K-시흥 채용박람회’ 23일 개최
시흥시가 오는 10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지적 취업 시점, K-시흥 채용박람회’를 능곡동 중앙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 유치를 기념해 바이오 및 신산업 분야 기업의 고용서비스 확대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청년들의 일자리 연계를 위한 청년 존에서는 취업 컨설팅이 제공된다. 또한, 박람회는 지역 상권과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채용박람회에는 ㈜두구코리아, ㈜켐토로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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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2024년 대규모 일자리박람회’ 성황리 마쳐
가평군은 지난 17일 한석봉체육관에서 개최한 ‘2024년 가평특별군 대규모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50개 기업체와 구직자 등 500여 명이 참가해 구인·구직 해소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가평군이 주최한 이번 대규모 일자리박람회에는 ㈜경기고속, ㈜가평교통, 오리엔트바이오, 남문, 더블유지우리조트, 유일컴퍼니 등 관내 30개 기업이 직접 참여하고, 20개 기업이 간접 참여했다. 또 209명이 사전에 구직 신청을 했고, 298건의 현장 면접과 20건의 간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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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일본 하다노시 시민 친선방문단 내방
파주시는 10월 19일 파주시의 국외 자매도시인 일본 하다노시의 시민 친선방문단이 파주 개성 인삼 축제 참석 및 두 도시 우호협회 간 민간교류를 위해 파주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후쿠모리 노보루 하다노·파주 우호협회 회장을 단장으로 한 하다노시 시민 친선방문단은 파주 파주 개성 인삼 축제에 참석해 인삼을 비롯한 파주시의 농특산물 및 가공품 등을 둘러보고, 향토음식점을 방문하며 축제를 즐겼다. 하다노·파주 우호협회는 2000년 창립 이래, 양 시 민간교류와 친선 도모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 왔으며, 그에 대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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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제22회 양주시민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양주시가 제22회 시민의 날 행사를 성황 속에 마무리됐다.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시청 원형광장에서 6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양주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양주시민의 날 기념식은 2003년 10월 19일 양주가 시승격 한날을 기념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 22회를 맞는다.이날 기념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시·도의원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다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탈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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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300만원 이상 교통유발부담금 분할납부 허용
제주시는 올해 10월 정기분 교통유발부담금 납부와 관련해 납부액이 300만원을 넘을 경우 분할 납부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22이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분할납부 신청을 받는다.신청 대상은 300만 원이 넘는 교통유발부담금 납부의무자로, 부담금액이 600만 원 이하인 경우는 3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다. 부담금액 600만 원이 넘는 경우는 2분의 1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10월과 11월에 나눠 납부하면 된다.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 500만 원 분할납부 기준액을 300만 원으로 하향 조정하여 납부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