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유통·서비스 부문이 ‘포인트 교차 사용’을 통해 고객 편의와 계열사 간 시너지를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기존 ‘H-LIVE Club’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은 전국의 호텔, 리조트, 골프장 등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직영 업장에서만 가능했으나, 이번 개편으로 사용 범위가 넓어졌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사용처는 ▲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몰 ▲더플라자 ▲아쿠아플라넷 광교 등이다. 포인트는 1000P 이상일 때 100P 단위로 현금처럼 쓸 수 있으며, 현장에서 한화리조트 애플리케이션 바코드를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