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벡스코에서 지역 주력산업과 인공지능을 융합해 산업을 혁신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AI+X 콘퍼런스’를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부산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상남도, 대구시, 울산시, 경상북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인공지능 지역 확산 전략에 따른 영남권 5개 시·도 협력 사업인 ‘제조업 인공지능 융합 기반 조성’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이 행사는 국내 인공지능 분야 최고 전문가와 지역 전략산업, 신생기업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인공지능 대전환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