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4일 오후 2시 4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기장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신라모노그램' 유치에 따라, 호텔 건립과 운영에 대한 상호 협력을 위해 ㈜호텔신라, 이스트베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업무협약에는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격조 높은 호텔 건립과 품격 있는 호텔 서비스 제공, 관광단지 활성화, 지역 상생 프로그램 지원 등을 위한 협력 내용이 담겨 있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호텔신라 이정호 부사장, 이스트베이 송창석 대표가 참석한다.'신라모노그램'은 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