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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어버이날 맞아 카네이션 선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사랑의 카네이션, 위로의 손길’ 행사를 열었다.

이날 민정준 화순전남대병원장과 이애경 간호부장 등 의료진은 15개 병동을 찾아 70세 이상 입원 환자 160여 명에게 카네이션을 선사했다.

민정준 병원장은 “병원 의료진이 최선을 다해 치료하겠다.

빠른 쾌유를 바란다”며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주고 위로의 인사를 전했다.

또 병원 1층 로비에서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외래 내원객 포토존’을 운영했다.

내원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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