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코코아를 비롯해 원유 등 각종 원재료비 상승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대상 제품은 건빙과 26종이며, 평균 인상률은 9.5%다.롯데웰푸드에 따르면, 건과 주요 제품으로는 가나마일드 70g을 권장소비자가 기존 2800원에서 3400원으로, 크런키 34g을 1400원에서 1700원으로, 초코 빼빼로 54g을 1800원에서 2000원으로, 몽쉘 오리지널 12입을 6600원에서 7000원으로, 롯샌 파인애플 315g을 4800원에서 5000원으로, 빠다코코낫 300g을 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