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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한국안전체험관, '제3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 운영

태백시는 오는 7월 16일부터 28일까지 2주 간, ‘제3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가 한국안전체험관 및 강원소방학교 등 365세이프타운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일상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안전과 캠핑, 힐링을 테마로 4개 분야 9개 프로그램 2박 3일 과정으로 총 4회로 추진되며, 전국의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모집·운영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1기 과정은 국민이 필요로 하는 순간 가장 먼저 달려가 손 내미는 제복공무원의 자녀로 구성하여 운영하며, 1기 캠프 참가자 500명은 소방청 주...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24일 ‘고용 창출 및 고용 안정성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계획은 최근 국가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지방 소멸 위기’의 핵심 원인 중 하나가 ‘지역의 좋은 일자리 부족’에 있다는 인식하에, 지방공기업 스스로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진단하고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최순철 이사장은 정규직 인력을 기존 32명에서 50명으로 18명 증원하고, 직원 모두를 정규직화 하겠다고 밝혔다.이 계획은 지역 청년 인재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춘천시는 24일, 접견실에서 한국펫사료협회와 2024년 춘천 반려동물 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반려동물 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상호지원 및 정보를 공유하고, 행사 기획과 참가기업 모집 등에 협력한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을 위한 홍보 마케팅 지원 등 각종 행정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시 관계자는 “반려 인구 1,500만 시대, 반려동물 친화 도시 춘천은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로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고 관내 반려동물 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할 것
지난 21일 저녁, 횡성군에서는 ‘네줄사랑’이 주최하고 횡성문화관광재단과 횡성문화원이 후원하는 ‘제1회 우쿨렐레 여행’이 개최됐다.지난해 3월에 결성한 횡성문화원의 동아리 ‘네줄사랑’은 올해 3월 새롭게 동아리를 재단장 하였으며, 현재 15명의 단원이 아름다운 음악을 주변에 들려주겠다는 하나의 목표로 실력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이날 ‘네줄사랑’과 함께 청소년수련관의‘꼬꼬마 우쿨렐레’와 장애인복지관의 ‘아름다운 울림소리’, 평생학습프로그램 ‘청춘 우쿨렐레’, 어쿠스틱 밴드 ‘밴드 산책’이 70여 명의 관객이 모인 ‘소와 메기 동상’
강릉관광개발공사는 「2024 관광거버넌스 및 관광산업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스타트업 기업 및 로컬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에 참여할 보조사업자를 7월 19일까지 모집한다.이 사업은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관내 스타트업 기업 및 로컬크리에이터 8개소를 대상으로 각각 강릉 관광 프로그램 및 관광기념품 개발을 지원하여 관내 기업 역량과 지역 관광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보조사업자로 선정된 기업은 총 168백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강릉관광개발공사 홈페이지
영월군은 오는 7월 1일 조직개편 시기에 맞춰 지난 20여 년간 유지했던 행정 전화번호 체계를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그동안 영월군은 직원 개인에게 고유 행정번호를 부여하였다. 이는 조직개편과 인사이동 시 담당자가 변경되면 전화번호도 함께 변경되어 현 담당자에게 바로 연결되지 않아 전화를 여러 번 전환하거나 민원인에게 혼란을 주는 등 불편을 겪어야 했다.이에 영월군은 담당업무 고정 행정 전화번호 체계로 부서별 행정 전화번호의 통일성을 고려하여 개편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정 전화가 변경됨에 따라 인사이동 후 업무 담당 직원에게
인제군이 이달 6월부터 오는 8월까지, 하절기 집중호우 기간,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인제군은 점검 기간 2개 단속반을 편성하여 집중호우 시 사업장 내 폐수․폐기물 등이 하천에 유입되지 않도록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무단방류와 무단투기 등 환경오염행위를 집중 단속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특별감시활동은 하절기 집중호우 기간에 따라 △사전홍보 및 계도, △집중 감시단속 및 순찰강화 △시설복구 및 기술지원 등 3단계로 진행된
속보=제주 서부지역 지하수 오염 농도가 다른 지역보다 많게는 4배나 높게 나타나면서 심각성을 보인 것과 관련, 행정당국이 지하수 수질 개선에 나선다.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부의 ‘2024년 토양·지하수 지역 현안 해결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서부 등 지하수 수질 악화 지역 수질 개선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제주도는 오는 7월 4일 착수 보고를 시작으로 ‘지하수 수질 취약지구 오염 원 분석 및 관리 방안 마련’ 용역을 연말까지 추진한다. 용역비 2억5000만원은 전액 국비로 투입된다.제주도 보건환경
26일 오후 5시 16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공단 내 자동차 부품 열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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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가 격을 상실한 시대는 ‘죽은 시인의 사회‘다. 한줄 시에는 세상허기를 달랠 넉넉함이 있다. 시는 곧 위로고, 영혼의 비타민인 까닭이다.’ - 인천in이 유사랑 화백의 ’유사랑의 詩밥식당‘을 연재합니다. 시대의 시인을 소환하여 유사랑 화백의 커리커처와 시인의 싯구, 유사랑의 짧은 멘트를 묶어 업로드 합니다.
오리온은 ‘초코파이情’에 초코잼와 딸기잼을 더한 마블링 크림으로 더욱 새로워진 ‘초코파이 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초코파이 하우스가 출시 4개월 만에 낱개 기준 2,4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12개입 1박스 기준으로도 200만 개가 넘는 양으로, 신제품으로서는 이례적인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국세청이 김지훈과 박해영 등 국세청 감사관 임용 등 고위직 전보 인사를 실시했다. 27일 국세청은 7월 1일부로 개방형 직위인 국세청 감사관에 김지훈 現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장을 전보 임용한다고 밝혔다. 김지훈 신임 감사관은 인사혁신처 주관 공개모집에 응모한 내부 및 민간전문가 중에서 서류전형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김지훈 감사관은 1971년생으로 전주 영생고, 연세대 경제학를 수학하고 행시41회를 패스했다. 이후 속초세무서장, 중부청 감사관,
목요일인 6월 26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제주도에 호우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전남해안에는 시간당 5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이 비는 오전에 경남서부남해안, 오후에 그 밖의 전남권과 전북남동부, 경남권, 저녁에 경북권남부로 점차 확대되겠다.내일 새벽에 비는 대부분 그치겠으나, 제주도는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
은행 입출금 거래 업무의 80% 이상이 인터넷뱅킹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입출금 거래 기준 인터넷뱅킹 비중은 83.2%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4%포인트 늘어난 수치로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이다.전체 입출금 거래에서 인터넷뱅킹이 차지하는 비중이 보면 절반인 50%를 처음 넘긴 2018년 3분기부터 꾸준히 확대했다.2019년 4분기 60%, 2021년 1분기 70%, 지난해 2분기는 80%를 넘어섰다. 해당 통계를 시작한 2005년 1분기에는
신한카드가 카카오뱅크의 첫번째 ‘카카오뱅크 PLCC’를 선보인다. 카드업권과 인터넷은행 1위 사업자가 힘을 합치는 만큼 업의 경계를 넘어 규모의 경제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선보인다는 양사의 복안이다.신한카드는 카카오뱅크와 PLCC 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와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26일 진행됐다.통합 멤버십
전기 자전거 제조업체 턴이 새로운 모델 퀵홀롱을 출시했다고 26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 턴의 전기 화물 자전거는 무거운 짐을 운반할 수 있는 고품질 디자인과 상대적으로 작은 설치 공간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퀵홀롱은 기존의 장거리 모델인 GSD의 기능을 더 많이 통합하면서도 가격은 저렴하게 유지했다.퀵홀롱 가격은 3799달러부터 시작한다. 컴팩트한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 20인치 휠이 장착됐으며 자전거의
경북 포항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를 태우고 6시간 만에 꺼졌다.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9분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 금장리의 한 펜션에서 용접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화재 발생 6시간 만인 이날 오후 10시 47분쯤 꺼졌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목조 2층 건물이 불에타는 등 소방서 추산 1억 8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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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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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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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물먹은 제주는 ‘홀대론’...인천은 ‘수용 못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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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과기부에 항의 방문…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등 개정안 반대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5월 3일에 입법예고 됐던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및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기준 고시 개정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하고, 지난 5월 20일부터 주택관리사 회원, 관리 종사자,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대서명운동을 전개했다.협회는 지난 5월 31일까지 회원, 종사자 및 입주민으로부터 5만1천여명의 반대서명을 취합, 6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항의 방문해 모아진 국민의 뜻을 전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담당 네트워크정책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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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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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4000억 후순위채 발행 성공
우리은행이 4000억원 규모 원화 후순위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전 수요예측에서 기관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7400억원의 유효수요가 접수, 당초 신고금액 2700억원 대비 3배에 이르는 모집액을 기록했다. 이에 우리은행은 4000억원까지 증액해 발행하기로 했다.이번에 우리은행이 발행하는 채권은 ESG 채권으로 만기 10년, 3.89%로 올해 시중은행에서 처음으로 발행하는 후순위채권이다. 이번 채권 발행으로 우리은행의 국제결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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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팝업스토어 연다
현대백화점이 다음달 3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스퀘어에서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주술회전’은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TV 애니메이션으로 선정돼 내년에 기네스 세계기록 등재를 앞두고 있다.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키링·스티커·에코백 등 굿즈 80여 종을 판매하며, 등장인물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된다. 행사장 방문 및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 포토카드 등 굿즈도 제공한다.더현대 서울은 지난달 인기 애니메이션 ‘하이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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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중개형ISA 리워드 이벤트’ 7월 31일까지 진행
삼성증권이 중개형ISA 계좌 보유고객 대상으로 상품권 및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7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ISA 계좌는 정부에서 국민의 자산 형성 기회를 제공하고자 도입한 제도로, 세제 혜택을 포함 여러 혜택을 제공하는 계좌다. 과세표준 400만 원까지 비과세되며 수익금이 초과할 경우 초과금액은 9.9%로 저율 과세 혜택을 준다.세제 혜택은 ISA 계좌 3년 이상 유지 조건이나, 3년 이내라도 원금 이내로 인출하면 혜택이 유지된다. 납입한도는 연간 2000만 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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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오뚜기카레X도산분식’ 협업 메뉴 선보인다
올해로 출시 55주년을 맞은 오뚜기 카레가 압구정 맛집 ‘도산분식’과 협업한다.오뚜기는 오는 7월 21일까지 도산분식 압구정점에서 오뚜기 카레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오뚜기와 도산분식의 컬레버레이션 팝업은 오는 28일부터 7월 21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협업 메뉴에 활용된 제품은 ‘바몬드 카레’, ‘3일 숙성카레’, ‘지중해산 토마토 카레’, ‘오뚜기카레’, ‘백세카레’ 등이다.팝업 매장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6개로 ▲바몬드 키마카레 ▲코코넛 카레 에그누들 ▲카레 텐신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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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카카오뱅크의 첫번째 ‘카카오뱅크 PLCC’를 선보인다. 카드업권과 인터넷은행 1위 사업자가 힘을 합치는 만큼 업의 경계를 넘어 규모의 경제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선보인다는 양사의 복안이다.신한카드는 카카오뱅크와 PLCC 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와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26일 진행됐다.통합 멤버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