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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소방서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 행사 가져

합천소방서는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지난 7일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매년 11월 9일인 소방의 날은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소방공무원의 위상을 드높이고 안전의식을 환기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민간인 표창 수상자, 소방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그동안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맡은 바 임무를 다한 소방공무원 및 민간인 등이 표창장을 받았다.

오후 행사에서는 체육대회 및 경품 추첨 등을 통하여 직원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
합천군 삼가면은 지난 4일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산불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산불예방을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산불감시원의 역량 및 주민홍보 활동을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특히 이번 직무교육은 △논·밭두렁 소각 안하기 △농업부산물 및 기타 생활쓰레기 소각 안하기 △농산부산물 파쇄기 활용처리 △화목보일러 재 안전처리 등 마을주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바탕으로 산불을 사전에 방지하자는 내용으로 진행했다.서문병관 삼가면장은 “산불감시원을 통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마을주민들 스스로 산불예방에 동참하게끔 독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13일간 진행된 ‘아제르바이잔 스마트팜 농업전문가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연수는 KOICA의 ODA사업의 일환으로, 아제르바이잔 농림부 공무원 14명을 대상으로 경남의 스마트농업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추진됐다.교육은 기술원 ATEC에서의 이론 강의와 함께, 함안 농촌진흥청 시설원예연구소, 밀양·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경남의 선도농가 등에서 현장 견학을 결합해, 참가자들이 실무 중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31일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 회의실에서 ‘친환경 ESG 행잉식물 키트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공단이 추진 중인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재활용 자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키트 제작을 통해 친환경 가치를 내재화하고 직원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각 부서의 직원들이 함께 행잉식물 키트를 직접 제작했다. 행잉식물은 실내 공기 정화 효과와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식물로, 이번 활동은 직원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일상
의령군 의령읍 중심가에서 20년 넘게 흉물로 방치돼 있던 옛 미림탕 부지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민공동이용시설 ‘중동어울림센터’로 새롭게 태어났다.군은 지난 5일 의령읍 중동리 현지에서 개관식을 열고, 도시재생의 상징적 거점시설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행사에는 오태완 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오랜 기간 흉물로 남았던 공간이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되살아난 순간을 함께 축하했다.‘중동어울림센터’는 2023년 11월 착공해 2025년 4월 준공했으며, 총사업비 59억원(국·도비 40
진주시민이 참여하고 체험하는 공간을 넘어 자연이 일상의 일부가 되는 ‘진주형 산림문화’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가 전국 최고의 산림복지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해마다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진주를 대표하는 ‘정원문화’의 상징이자 ‘산림휴양 시설’로 각광받고 있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가 올해 10개월 동안의 방문객이 50만명을 돌파하며 개장 이후 가장 높은 방문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18년 개장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160만명을 돌파하며, 단순한 산림휴양 시설을 넘어
합천군은 지난 4일 평생학습관 대강의실에서 사업, 회계담당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2차 공공계약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주식회사 공공계약연구원 조양제 원장이 맡아 진행했다. 조 원장은 30여년 이상의 회계 분야 전문가로, 공무원들 사이에서 유명한 ‘예산회계실무카페’의 부매니저로도 활동하며, 공무원들이 업무 중 겪는 회계 분야의 어려운 문제를 쉽게 풀어주는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교육내용은 감사일반, 계약실무, 종합공사,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2026년 경남도 종합감사를 대비하는 내용을
제주특별자치도는 11월 11일 오전 10시20분,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경제정책협의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촉식은 경제정책협의회 기존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신규 및 연임 위원을 포함한 총 30명으로 재구성함으로써 제주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논의할 협의체를 새롭게 출범시키기 위한 자리다.경제정책협의회는 '제주특별자치도 경제정책협의회 조례'에 따라 설치된 자문기구로 제주도의 주요 경제정책 수립 및 지역 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자문과 협의 기능을 수행한다.위원장은 오영훈 제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차세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에서 메모리와 가속기 등 핵심 자원을 ‘빛’으로 자유롭게 연결·분리할 수 있는 광스위치 기반 ‘데이터센터 자원연결’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 기술은 AI 확산으로 폭증하는 데이터 처리 수요에 대응하고, 미래 데이터센터를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차세대 광 네트워크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현재 데이터센터는 하나의 서버 안에 CPU, 메모리, 스토리지, 가속기 등이 고정적으로 묶여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화성특례시 일원에서 ‘기술과 포용의 혁신, 화성에서 대한민국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시민이 참여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민·관·산·학·연 전문가 등 3천여 명이 참여해 ‘K-지속가능성’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대회에는 주최 측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허재영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이용근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11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도착한 수능 시험지 박스를 관계자들이 보안 유지를 위해 신속하게 옮기고 있다. 고봉수 기자
28분전
인천 특수교사 노동조합과 장애인단체가 학산초 특수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책임자 처벌을 위한 공동고발인을 모집한다.인천 특수교사 사망 진상규명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숨진 김동욱 특수교사의 책임자 처벌을 위한 공동고발인 1,024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비대위는 "고인이 생전에 여러 차례 특수학급 증설과 교사 배치를 요청했지만 책임자들은 위법적이고 자의적인 기준으로 이를 거부했다“며 ”사망 직후 해당 학교에는 특수학급을 증설하고 지원 인력도 배치했다“고 말했다.이어 ”결국 위법적이고 무책임한 행정으로 생명을 잃은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들어서는 GS건설의 ‘도룡자이 라피크’가 10일부터 청약 접수에 들어갔다.지역 내 상징적인 부촌으로 꼽히는 도룡동에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규 분양 단지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최근 대전 분양 시장에서는 브랜드 아파트의 강세가 뚜렷하다. 지난해 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분양된 ‘둔산자이아이파크’는 지역 내 거래량이 가장 많은 단지로 꼽히며, 분양권이 웃돈에 거래되고 있다. 원도심 인근의 ‘문화자이SK뷰’ 역시 전 세대 완판을 기록했다. 업계는 브랜드 파워와 입지 경쟁력을 모두 갖춘 단지에 실수요자들의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로맨틱 여성복 브랜드 로엠의 25FW 코트가 출시 초반부터 판매 호조를 기록하고 있다. 로엠은 지난 10월20일 가수 '츄'와 함께한 25FW 시즌 윈터 캠페인을 공개한 이후 지난 10일 기준 코트 상품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약 5배 급증했다.로엠은 츄를 모델로 기용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사랑스러운 로맨티시즘'을 영한 느낌의 캠페인으로 선보인 것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번 시즌 메인 아이템인 '벨티드 맥 코트'는 로엠의 시그니처 핸드메이드 울 코트로, 따뜻하면서 경량감
코스피가 등락을 거듭하며 5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4100선을 회복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33.15p 오른 4106.39에 거래를 마쳤다.지수는 전장보다 51.06p 상승한 4124.3으로 출발해 장중 4187.46까지 오르기
농협경제지주가 운영하는 공판장 온라인 식자재몰 ‘싱싱이음’이 자영업자들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한 고객 사은행사에 돌입했다. 물가 상승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소, 중소마트 등 자영업자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주목된다.11일 농협경제지주는 공판장 온라인 식자재몰 ‘싱싱이음’에서 오는 19일까지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싱싱이음’은 농협공판장의 중도매인과 자영업자를 직접 연결해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식자재 유통 모바일 플랫폼이다.이번 행사는 ▲양파 ▲대
위메이드플레이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11억원, 영업이익 34억원, 당기순이익 4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시즌 업그레이드와 외부 지적재산권 제휴 등 콘텐츠를 확대한 애니팡 시리즈의 호실적과 게임 내 광고의 견조한 매출, 해외 매출 성장을 실적 성장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지역 별로는 애니팡 시리즈 등 대표 게임들과 광고 사업이 국내 매출을 구성했고 역대 분기 최대 규모인 19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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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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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형을 선고받은 샘 뱅크먼 프리드 전 FTX 최고경영자의 항소심이 시작됐다.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BF 측 변호인단은 미국 제2순회항소법원에서 구두 변론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들은 지난 9월 제출한 항소장 초안에서 법원이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실제 지급 능력과 관련된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판결 취소 또는 감형을 요구했다.변호인단은 처음부터 ‘무죄 추정’이 존중되지 않았으며, FTX의 지급 능력을 입증할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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