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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나눔사회적협동조합, 동구지역 취약계층에  설 명절 모둠전 300인분 지원 협약식

한아름나눔사회적협동조합은 2025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15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설 명절 지원사업 ‘사랑을 나누면 기쁨이 됩니다’ 행사를 위해 300만원 상당의 모둠전을 지원하기로 협약하였다.

모둠전은 1월 22일 조합원들이 직접 300인분을 조리하여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며, 식료품 선물꾸러미와 함께 동구지역 내 취약계층 세대에 지원된다.

조재영 이사장은 “명절을 앞두고 평소보다 더욱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낼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싶고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정성을 담아 만든 모둠전이 잘...
LH부산울산지역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4일 울산 북구 노인지회 등 사회복지단체·기관 8곳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희숙 LH부산울산지역본부장과 윤종오 국회의원, 울산 북구 노인지회장과 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이날 LH부산울산지역본부는 경로식당을 찾아 임직원이 함께 배식 봉사활동도 했다. 서정혜기자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간절곶에서는 지난 1월 25일, 설명절을 기념하는 대규모 축제인 '2025 간절곶이 뜬다'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울주문화재단과 서생면 주민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였다.행사 당일에는 강한 바람과 비가 내리는 등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많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되다. 특히, '불후의 명곡 청춘 마이크 편'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수 박기영, 송클레어를 비롯하여 박성온, 수근, 김다나 등이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그러나 이날 예정되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미국에 불법으로 체류하던 콜롬비아 국적자들을 태운 항공기 착륙을 콜롬비아가 거부하자 고율 관세 부과 및 비자·금융 제재 보복에 나섰다.즉각적으로 매우 과격하고 강압적인 보복 조치를 공표함으로써 다른 국가들이 미국의 불법 이민자 추방을 거부하지 못하도록 콜롬비아를 본보기로 삼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이후에 ‘관세 시행’을 직접 지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이날 현재까지 아직 공식 명령은 내려지지 않은 상태다. 관련 초안은 현재 작성중이며 미국은 콜롬비아와 관세 부과
울산제일새마을금고는 지난 24일 2025년도 적십자희망나눔성금 6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전달하며 희망나눔활동에 동참했다.
민족의 명절인 설을 하루 앞둔 29일 울산고속도로 요금소에는 긴연휴로 인해 교통량이 분산되어 여유로운 흐름을 보였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금리 인하와 동결을 반복하면서 인하기조는 수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규 아파트 공급량 감소는 현실이 되어가고 있고, 물가상승으로 인한 화폐가치 하락으로 자산가격은 역설적으로 상승하게 된다. 이로 인해 점차적으로 부동산 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당연히 수요가 받쳐줘야 하는 전제가 깔려있다.부동산 상승 분위기에서는 평택과 같이 자급자족도시는 상승기류에 쉽게 편승할 수 있다. 일자리증가와 인구유입이 이어지고 있어서 향후 수요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2040년까지 100만 인구를 예상하는 도시여서 현재는 이를
올해 설 연휴 10일간 약 219만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돼 개항 이후 설 연휴 기준 역대 최대의 여객실적을 기록했다.앞서 인천공항은 지난 2024년에 전체 여객 7067만명을 기록하면서 개항 이후 역대 최대치 실적을 재차 경신한 바 있다. 국내선을 포
대구시 수성구는 3월부터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공영주차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으로 ‘수성구 스마트주차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했는데, 14개 공영주차장의 실시간 주차정보를 제공해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
직장 내 괴롭힘 의혹으로 세상을 등진 문화방송 기상개스터 고 오요안나 씨가 노동법이 적용되지 않는 '불법 프리랜서'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직장인 1...
글로벌 자유무역 질서를 송두리째 뒤흔들 '트럼프발 관세 전쟁'이 현실화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자정부터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중국에 추가로 10%의 보편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1일 서명했다. 이에 즉각 캐나다와 멕시코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미니 앨범 ‘맥시던트’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 통산 여덟 번째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31일 RIAA 공식 누리집 발표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10월 7일 발매한 미니 앨범 ‘맥시던트’로 골드 인증을 받았다. RIAA는 미국 내 싱글과 앨범 판매량 50만 이상을 기록한 작품에 골드 자격을 부여한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싱글 부문 ‘신메뉴’,
연천군청 사이클팀의 박상훈 선수와 김현석 선수가 1월 14일부터 23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아세안 트랙시리즈 프레지던트컵 1-3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다.박상훈 선수는 프레지던트컵 1차 대회에서 스크래치 종목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프레지던트컵 3차 대회에서는 제외 종목 1위로 다시 한 번 정상에 올랐다. 또한, 메디슨 종목에서는 4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었다.김현석 선수는 프레지던트컵 3차 대회에서 옴니엄 종목 3위에 오르며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
충남 아산시의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성공과 관광 산업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전문가들이 ‘2030세대’와 ‘외국인’을 겨냥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아산시는 ‘아산 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갖고 산·학·관 관광 분야 전문가 13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전문가들은 아산시가 뛰어난 역사적 자원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했음에도 관광객 유치 노력은 부족했다고 입을 모았다.  그 해법으로는 먼저 2030세대를 겨냥한 전략이 대두됐다.  이주형 코레일 명예
대구서부경찰서 평산지구대에서는 평산지구대 소속 성종근 경위는 도보순찰을 하면서 자영업자 대상으로 고충을 청취하던 중, 보이스 피싱 피해 및 미성년자 허위신분증 문제로 영업정지·과태료 등 영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불편함을 많이 겪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자체 범죄 예방 홍보 활동에 나섰다. 지역 내 자영업자 업소를 직접 찾아가 자체 제작한 미성년자 허위신분증 제시시 식별요령 안내지 배부, 최근 책략 절도 피해 사례 방지 요령 및 신종 사기 수법을 알리는 등 더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했다. 또한 무전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일 한남동 경호처장 공관을 해병대 공관으로 복원할 것을 공식적으로 제안했다.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한남동 공관촌은 해병대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오롯이 담겨 있는 장소였다"며 "6·25 전쟁 당시 장단-사천강을 수호하던 해병부대를 지원하려 해병대 직할부대가 배치됐고, 국민 모금으로 해병대 사령관 공관이 지어졌다고 한다"고 밝혔다.이어서 그는 "12·12 군사 반란 때는 해병대 공관 경비대가 목숨 걸고 반란세력에 맞서 싸웠다"며 "이런 장소가 내란세력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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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제 연휴 앞두고 홍수 피해지역 주민 방문한 시진핑 주석… CGTN
CGTN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8월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의 한 마을을 방문한 기사를 게재했다. 춘제 연휴를 앞두고 일반 시민을 방문하는 시진핑 주석의 그간 전통적 행보를 강조하면서 방문 당시의 가슴 따뜻한 현장의 순간을 돌아봤다. 시 주석의 이 같은 행보는 인민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겠다는 그의 약속을 어떻게 강조하고 있는지 잘 보여줬다.다음은 CGTN의 기사 전문이다.중국 달력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로 여겨지는 춘제 연휴를 약 일주일 정도 앞두고, 수해를 입은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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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중국 우시 공장, 새로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선정… 최다 지속가능 등대공장 보유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중국 우시 공장이 세계경제포럼으로부터 새로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이로써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세계 25개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중 총 4개를 보유하며, 해당 분야에서 가장 많은 인증을 획득한 기업이 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은 이번에 선정된 중국 우시를 포함해 인도 하이데라바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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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암호화폐 시장…BTC 10만달러 또 깨져
설연휴 기간 암호화폐 시장은 얼어붙은 모습이다. 28일 새벽 한때 비트코인은 10만달러 지지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주요 알트코인 역시 힘을 잃은 모습이다.28일 오전 8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하루 전보다 2.91% 하락한 10만1646달러를 기록했다. 간밤 한때 비트코인은 9만8000달러까지 급락했다 회복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96% 내린 1억5460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6.81%다.주요 알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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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참사 한달 만에 저가항공 화재…안전 문제 불신 가중
무안 제주항공 참사 한 달여 만에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가 발생하면서 저비용항공사 안전 문제가 재점화됐다. 29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김해공항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려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불이 나 탑승객 176명이 전원 비상탈출에 성공했다. 다행히 3명이 경상을 입는 데 그쳐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179명이 사망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한 달 만에 사고가 났다는 점에서 LCC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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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8천700m 야영'…산악인 박상열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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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부평 미래발전 정책 제안 공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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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가 2월 9일까지 ‘새로운 서구 명칭 공모’ 기간을 연장한다. 서구는 지난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접수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당초 명칭 공모는 1월 마감될 예정이었다. 다만 설 연휴 등으로 주민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는 의견이 잇따라,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서구의 새로운 이름을 찾는 명칭 공모에는, 18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서구 홈페이지 및 이메일로, ▲방문접수는 서구청 분구추진과 및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기타 자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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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동계수난구조 특별훈련 실시
서산소방서가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오산 잠수풀 수영장과 서산 산수저수지 일대에서 서산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장을 비롯한 구조대원 총 19명이 동계 수난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훈련은 동절기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에 필요한 이론과 수난구조 기술을 배양하기 위해 진행됐다.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기초 수상․잠수 훈련 ▲장비 및 맨몸 구조훈련 ▲비상 응급 처치법 ▲얼음 절단 장비 활용 입‧출수구 확보훈련 ▲얼음 밑 수색반경 설정 및 요구조자 구조훈련 등이다.최장일 소방서장은 “겨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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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간호학과 국제봉사단 “나눔 실천”
충북대학교 간호학과 국제봉사단이 지난 1월 20일부터 1월 29일까지 네팔 동부의 더란 지역에서 글로벌 교육봉사를 진행했다.이번 글로벌 교육봉사는 간호학과 박승미 교수와 간호학과 학생 등 13명으로 구성돼 네팔 동부 더란 지역의 D.P. Believers School에서 33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월경관리, 구강위생, 한국어, 과학교육을 진행한데 이어, 100여 명의 학부형과 교사 및 직원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에 대한 기초 교육과 검사를 진행했다. 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