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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대 시설물 ‘골든타임’ 놓치면 안돼”

조현신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역대학의 폐교 부지 활용 활성화 방안 촉구 대정부 건의안’이 정부와 국회 등에 전달된 가운데 조 의원이 지난 25일 한국국제대 파산 보조관재인, 한국사학진흥재단 관계자들과 함께 25일 폐교 부지에 대한 현장 점검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국제제대 부지는 진주시 문산읍 상문리 48로,는 총 42만 4367㎡, 건물은 8만 2094㎡ 규모다.

현장 점검에서는 ‘행복기숙사’와 상문체육관, 학생 식당, 운동장의 규모와 상태를 확인했다.

행복기숙사는 ‘한국사학진흥재단법’제19조제4호(기금의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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