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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섬 지역 보건지소 의료용 산소 발생기 공급

신안군은 2025년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 사업으로 섬 지역 보건지소에 의료용 산소 발생기를 공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섬 지역 보건기관에서는 산소가 필요한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산소통 충전을 위해 직원들이 배를 타고 육지로 운반을 해왔으나 현행법상 위험물로 선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등 운반에 애로가 많았다.

이런 어려움 속에 신안군에서는 전라남도 및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 산소통 충전 대신 대체할 수 있는 의료용 산소 발생기가 꼭 필요한 상황임을 적극적으로 건의 2025년 사업비로 8대를 반영하게 되었으며,...
부여군은 원가정에서 지원받지 못하고 조부모 등에게 보호받고 있는 아동을 발굴·위탁하여 안전하게 양육 받을 수 있도록 가정위탁제도를 운영한다.가정위탁제도는 부모의 질병이나 이혼, 학대, 사망 등 다양한 사유로 원가정에서 이탈된 18세 미만의 아동을 일정 기간 위탁가정에서 돌보다가 친가정 상황이 회복되었을 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현재 부여군은 18세대 23명을 가정위탁 보호하고 있으며, 매월 양육보조금을 지원하고 생계·의료·교육급여 책정, 상해보험 가입, 심리검사 및 치료 등을 지원하고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서 성주군이 선정돼 국비 25억원을 확보했다.스마트 원예 단지 사업은 노후화된 집단재배 단지의 기반을 새롭게 개선하거나 신규로 규모화된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해 농식품 수출 확대와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를 지원한다.이번에 선정된 성주군 선남면 도흥리 일대는 3년간 총사업비 36억원을 투입해 농로 확장·포장, 용배수로 정비, 광케이블 매설 등을 통해 스마트 팜 확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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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대 온대 열대’ 기후가 존재남아메리카 페루 공화국은 에콰도르와 콜롬비아가 북쪽에 있고 브라질이 동쪽, 남동쪽으로 볼리비아, 남쪽으로는 칠레와 접한다. 남태평양 연안을 끼고 있다.남미에선 브라질, 아르헨티나 다음으로 큰 국가인 페루의 수도는 리마 이며, 리마는 리마 주의 주도이면서 페루 최대의 도시이다.전체 면적은 1,285,216㎢로 2022년 세계은행 기준으로 인구는 3,405만 명이며, 1인당 국내총생산은 7,125.83 US
수원시 장안구의 대표 봉사단체인 장안사랑발전회는 지난 19일, 수원천변에서 가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20명의 회원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이번 청소 활동은 최근 장마와 추석 연휴로 인해 더러워진 수원천변과 인근 산책로를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하광교동 느티나무 보호수에서 시작해 상광교경로당까지 이어지는 1.5km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하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되찾기 위해 힘을 모았다.박충규 회장은 “늦더위로 인
조길형 충주시장은 13일, 추석 연휴를 맞아 클린에너지파크와 충주의료원 등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특히 충주의료원,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미래병원 등 관내 응급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추석 연휴 대비 응급의료 체계를 점검하고, 연휴 기간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했다.조 시장은 생활쓰레기 처리, 안전사고 예방, 귀성객 교통편의 등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관계자들에게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또한 관내 119안전센터, 지구대 등을 방문해 평소 시민 안전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박4일의 체코 순방 일정을 마치고 22일 오전 귀국했다.이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공군 1호기를 통해 새벽 6시경 경기도 성남 소재 서울공항에 도착했다.대통령 귀국을 맞이하기 위해 대통령실과 내각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이,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는 한동훈 당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가 각각 공항에 모습을 비췄다.윤 대통령은 공군 1호기에서 내리자마자 이상민 장관과 악수를 나누며 짧은 대화를 나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당시
솔라나 재단의 댄 알버트 이사가 일본 웹3 컨퍼런스 웹엑스에 참석해 인터뷰에 응했다.이번 인터뷰에서는 솔라나 생태계의 현황과 솔라나 스마트폰 보급, 향후 계획 등이 언급됐다. 2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인터뷰 내용 중 일부만 발췌해 요약했다. 먼저 알버트는 솔라나의 활성 개발자가 올해 보다 15% 증가했고, 지난 7월 1일 기준 2856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메인넷에 배포된 신규 프로젝트 및 스마트 컨트랙트 수가 전기 대비 약 47% 증가해 2024년 1분기 2022개에서 2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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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구립도서관이 내년부터 어린이 고민 상담 서비스 ‘도서관 행복 책 우체통 사업’을 운영한다. ‘도서관 행복 책 우체통 사업’은 어린이가 도서관에 설치된 우체통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고민 사연을 접수하면, 전문 교육을 수료한 활동가가 고민에 대해 위로·공감하는 내용의 손편지와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 도서를 추천해 주는 서비스다. 중구는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앞서 지역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행복 책 우체통 사업 활동가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이달 6일부터 11월8일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약숫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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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 선비세상에서 열린 ‘2024 한가위 큰잔치’가 9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 기간 6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특히 추석 당일인 17일에는 약 3천 명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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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대표적 시민단체와 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원내 소수정당이 한목소리로 금융투자소득세의 유예 없는 시행을 촉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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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열릴 '남북극 통합 극지 학술대회' 개최국으로 대한민국이 선정됐다.해양수산부와 극지연구소는 23일 6년 뒤 열릴 '남북극 통합 극지 학술대회'의 개최국으로 한국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남극연구과학위원회와 국제북극과학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학술대회는 남극과 북극의 연구자들이 모여 공동 연구와 국제협력을 촉진하는 행사이다.이 학술대회는 지난 2018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다가오는 '제5차 세계 극지의 해'를 앞두고 더욱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2022년 12월부터 시작된 개최지 선정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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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홍천 서석면코스모스축제가 서석면체육공원 일원에서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홍천 서석면 코스모스축제위원회는 올해의 축제 주제를 ‘어울림’으로 정하고 청명한 가을 정취와의 어울림, 지역주민과의 어울림, 계절근로자와의 어울림, 도시민과의 어울림을 위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특히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관내 초중고 학생과 지역주민, 관광객이 참여하는 노래자랑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 노래자랑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도 참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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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과학기업 3M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녹색 일자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 회사는 오늘 파라스파라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글로벌 다큐 시리즈 ‘그린 웍스’ 세미나를 열고,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한 대응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그린 웍스’ 다큐 시리즈는 녹색 전환을 위한 더 많은 인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3M에서 기획 및 제작한 글로벌 다큐 시리즈다.재생 에너지, 전기 자동차, 기후 교육, 재삼림화, 지속 가능한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들의
“SBS드라마 ”주군의 태양“ 모티브 베스트셀러 동화를 뮤지컬로 만나다 ”일시 : 2024.10.9.~11.30 /토,일 공휴일 오후 2시 / 수,목,금 오전11시뮤지컬 ‘폭풍우 치는 밤에’는 2023년 7월 에 초연을 시작으로 벌써 3번째 관객과 만나는 무대이다. 오는 10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학로 그라운드 씬에서 공연한다. 극단 포에버프렌즈는 일본 최고의 아동문학 작가 ‘기무라 유이치’ 30주년 기념작의 전 세계 첫 라이선스 뮤지컬을 선보이고자 한다. 아동문학상 수상 원작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가 어린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기자, 인플루언서 등 미디어 전문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과정으로 주목된다.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AI시대 예비 언론인들의 필수 코스로 주목받는 이 교육과정은 단순히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참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과 윤리의식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또한 급변하는 미디어 트렌드에 발맞춰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무료 ‘자연숲 치유’ 체험 과정이 개설돼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제주선한병원 제주산림치유연구소 관광 치유농원 파파빌레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과정은 사회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자연치유 체험 과정이다.조천읍 남조로길 위치한 파파빌레는 제주관광공사에서 웰니스 관광지 자연치유부분 으로 인증 받았다.피피빌레는 현무암 숲에서 방출되는 자연 원적선과 음이온 치유와 특히 용암층 숨골 음이온 공기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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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서 화재‧교통사고 잇따라 ...1명 사망
경북 성주에서 화재와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23분쯤 성주군 대가면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화재 발생 4시간 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현재까지 폐고철 400t 중 200t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굴삭기 등을 이용해 잔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앞서 전날 오후 7시 9분쯤에는 성주군 대가면 성주IC 부근 33번 국도에서 시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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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음 북구’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회서 총리상
울산 북구는 민원지적과 김효정 주무관의 ‘장소와 사람을 잇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이 제41회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11일 강원도 강릉에서 지자체 정보화담당 공무원이 모인 가운데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총 10건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전문가 심사와 현장 투표를 거쳐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행안부 장관상 등을 선정했다. 북구는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시각화된 자료로 표현해 정책에 활용하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을 지난 2021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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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 김소영 작가, 예술과 삶의 여정 담은 '첫 에세이 출간 기념 개인전' 갤러리인사1010에서 개최!
도화 김소영 작가는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 개인전이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인사 1010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120평에 달하는 두 개 층에서 약 200~300점에 이르는 다양한 신작들이 공개된다. 전체 전시 작품의 95%가 새로운 작품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대표작 , , , , 그리고 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도화 김소영 작가가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를 최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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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 9곳이 현재 공석으로 인한 직무대행 체제이거나, 올해 안으로 임기가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연구기관 중 33%에 해당하는 수치로, 연구기관 기능의 연속성을 위해서도 시급하게 선임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22일 김현정 의원이 경제·인문사회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정부출연연구기관 27곳 중 9곳의 기관장이 임기가 끝났지만, 후임을 임명하지 못하고 직무대행 체제로 있거나,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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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여간 원산지표시 위반 2만1천987건 중 축산물이 40% 육박
정희용 의원, “식자재 점검 강화해야” 정부의 대대적인 단속에도 식품 원산지 거짓 표시가 뿌리뽑히지 않고 있다. 국민의 힘 정희용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여간 식품 원산지표시 위반은 2만1천987건, 위반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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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자축구, U-20 월드컵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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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아시아의 강호’ 일본을 꺾고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북한은 23일 콜롬비아 보고타의 에스타디오 네메시오 카마초에서 열린 2024 콜롬비아 FIFA U-20 여자 월드컵 결승전에서 일본을 1대0으로 제압하고 최종 승자로 우뚝 섰다.FIFA U-20 여자 월드컵에서 두 차례 우승과 한 차례 준우승을 차지한 북한은 8년 만이자 역대 세 번째 우승을 일궜다.이로써 북한은 독일, 미국과 함께 역대 최다인 3회 우승 국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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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진 골 침묵에 김판곤 감독 고심 깊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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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울산 HD가 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공격수들의 침묵 속에 무승부를 거뒀다. 특히 국가대표이자 팀의 간판 스트라이커인 주민규의 골 가뭄이 길어지고 있어 김판곤 울산 감독의 고심이 깊다. 울산은 지난 2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인천과의 원정 경기에서 0대0으로 비겼다. 승점 1을 챙긴 울산은 2위 김천 상무와 승점 차를 2로 벌리면서 선두 자리를 지켰다. 또 울산은 지난 7월 말 김판곤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 치른 정규리그 6경기에서 4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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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근호 시의원, 북울산역 환승체계 개선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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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손근호 의원은 23일 울산 북구 창평동에 건립 중인 북울산역 환승체계 개선사업 현장을 찾아 종합건설본부와 공사관계자로부터 북울산역 환승체계 개선사업에 관한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 전반을 둘러봤다. 북울산역 환승체계 개선사업은 총사업비 83억여원을 들여 2025년 말 광역전철 개통에 맞춰 오토밸리로와 연계해 버스, 승용차 등 북울산역 이용 교통수단간 원활한 환승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손 의원은 “ 북울산역 중심의 교통인프라 개선으로 광역 환승 체계 확립은 물론 도시철도 트램 개통에 이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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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씨름협회, 제105회 전국체전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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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씨름협회는 23일 울산대학교 기린관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출정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정수락 울산시씨름협회장을 비롯해 심창섭 수석부회장, 김정일·박상현·황동환 부회장, 이대진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감독과 선수단, 주명찬 울산대학교 씨름부 감독과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정수락 울산시씨름협회장은 격려금 전달에 이어 인사말을 통해 “울산 씨름과 각 학교, 소속 단체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재권기자 [email protected]